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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사회/9.11 의 생생한 기록

9.11

9.11 참사 안 내

 

2001년 9월 11일 아침 8시 46분, 미국 뉴욕맨하탄 한복판에 우뚝 서있는 무역센타와 워싱턴 DC팬타콘(오전 9시 37분)에 아프칸 탈레반 국제 자살 테러분자들의 항공기 납치후 반인륜적이고 반인도적인 테러 공격을 감행하여 수천명의 인명 피해와 헤아릴 수 없는 재산상의 피해를 입는 사건이 일어 났습니다.
이는 미주에 거주 하는 한인 220만은 물론 지구촌에 거 하는 평화를 사랑하는 온인류에게 경악과 분노를  금할수 없었읍니다.

당시 이오영 제 19대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장은, 사건 직후 발빠르게 유가족을 위로 하는 한편 테러 집단의 만행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 하고,  이어서 총연 사무처에 긴급 구호 대책 본부를 설치하면서 전미주 지역 한인회와 유관 단체에 지부를 설치 하여 인종과 이념을 초월한 희생자 가족과 뉴욕당국에 조속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기 위해 헌혈, 모금 운동등을 전개 하였습니다.

그결과 미주 한인사회 각계각층에서 총 $4.3 밀리언(2010년 12월 말 현)이란 거금을 모금 미 구호 기관에 전달하고 각계각층의 헌혈에 참여 하여 한인 들의 다사로운 마음과 우수성을 전세계에 입증한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미주 총연합회 이오영 총회장은 미 부시 대통령과 파탐킨 뉴욕지사로 부터 감사의 서한을 받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납치 비행기로 공격받은 당시 피참했던 현장을 편집한 영상 Images 입니다.
이 영상물을 보면서 우리는 지구촌에 이러한 끔찍한 테러가 다시는 일어 나지 않도록 마음을 다지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