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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영과 민주평통

이오영, 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활동

이오영, 제 9대 민주 평통 필라지역 협의회장으로서 활동 현황
위 책자 내용을 아래 슬라이드로 간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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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기 활동을 망라한 책자 발간, 사진은 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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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중에 실린 북제주 협의회 자매 결역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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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돌문화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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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문화 공원 입구에서 이윤재 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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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VIP실에서 신철주 북제주 군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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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부터 양 북제주군 협의회장 북제주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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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성 수석 부의장, 필라 지역 협의회 주최 통일 강연회 모습



1) 창간호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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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 2권

작업중


이오영 민주 평통 자문위원으로서의 양력 요약

1. 제 3-13대, 민주 평통 자문위원(제 12대는 제외)
2. 제 7-8대 민주 평통 상임위원
3. 제 9대 필라 협의회 회장
가) 필라 평통 자문회의 지회에서 협의회로 승격 시키는데 중요 역활
나) 북제주군 평통 협의회와 자매 결연
다) 평통 필라 업무활동 보고서 책자 전,후반기 각각 1권씩 발행(종합2권)
라) 홈피 구축(다음대에서 관리 태만으로 폐쇠됨)


이오영의 통일시
넘으면 넘어질 분단의 벽

맨주먹 함섬으로 민족이 하나되어
일제를 쫒아내고 조국 광복 찾았건만
적화 통일 야욕으로 화려 강산 초토 되고
무수한 희생으로 침략 겨우 물리치자
열강의 흥정속에 세워진
넘으면 침략되는 분단의 벽이 가로 막혀
깊은 한숨 속에 지나온 반세기

흘러간 세월만큼 주름살은 더하는데
혈육의 그리움이 아려움되어
남과 북 지척간에 부모형제 나뉘인체
넘으면 넘어질 분단의 벽 앞에두고
절기마다  밤 지새며 흘린 눈물 얼마던가

넘으려면 목숨거는 분단의 벽
운좋게 넘은 혈육들이
잃어 버린 세월이 하도 설어워
얼싸안고 흐느끼는 눈물
강물되어 흐르고
보는 이 모두 함께 울어 버렸다

세월이 흐르면 풍화되어 무너질
넘으면 넘어질 분단의 벽
이제는 열리리라 이제는 만나리라
금강호에 꿈을 싣고 금강산을 오가는데
잠수함 남파시킨 침략근성 왼말인가

주체사상 무장으로 분단의 벽 높이어도
기아의 신음소리 원성이 되고
이산의 그리움이 용기가 되어
봇물처럼 터져 함성이 될때
풍화속에 낡아진 그벽은 무너지리

늦기 전에 만나야할 내 부모 내 형제
겨례여 이젠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우리 모두 한 마음 한 뜻 되어
한 맺힌 어제를 딛고 서서
민족이 하나되는 통일을 위해
넘으면 넘어질 그벽을 헐자

1999년 6월 통일을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