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으면 넘어질 부단의 벽(통일시) 이오영 멘주먹 함성으로 민족이 하나 되어일제를 몰아내고 조국 광복 찾았건만혀 굴리는 외인 들의 흥정 속에 세워진 넘으면 침략되는 분단의 벽 사이에 두고깊은 한숨 속에 지난 세월 반 세기 흘러간 세원 만큼 주름살은 더 하는데혈육의 그리움이 아려 움 되어남과 북 지척간에 부모형제 나뉘 인체 넘으면 넘어질 분단의 벽 앞에 놓고 절기마다 밤지새며 흘린 눈물 얼마던가 넘으려면 목숨거는 분단의 벽그래도 운좋게 넘은 혈육들얼싸안고 흐느끼는 기쁜 눈물잃어버린 세월이 하도 서러워보는 이 모두 함께 울었다. 세월이 흐르면 풍화되어 무너질 넘으면 넘어질 분단의 벽이제는 열리리라 이제는 만나리라 금강호에 꿈을 싣고 금강산을 오가는데잠수함 남파시킨 침략근성 왠 말인가 주체사상 무장으로 분단의 벽 높이어도기아의 신음소리 원성이 되고이상.. 더보기 이전 1 2 3 4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