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영의 시(평통 기관지와 평통 필라에 실림)
넘으면 넘어질 분단의 벽
맨주먹 함섬으로 민족이 하나되어
일제를 쫒아내고 조국 광복 찾았건만
적화 통일 야욕으로 화려 강산 초토 되고
무수한 희생으로 침략 겨우 물리치자
열강의 흥정속에 세워진
넘으면 침략되는 분단의 벽이 가로 막혀
깊은 한숨 속에 지나온 반세기
흘러간 세월만큼 주름살은 더하는데
혈육의 그리움이 아려움되어
남과 북 지척간에 부모형제 나뉘인체
넘으면 넘어질 분단의 벽 앞에두고
절기마다 밤 지새며 흘린 눈물 얼마던가
넘으려면 목숨거는 분단의 벽
운좋게 넘은 혈육들이
잃어 버린 세월이 하도 설어워
얼싸안고 흐느끼는 눈물
강물되어 흐르고
보는 이 모두 함께 울어 버렸다
세월이 흐르면 풍화되어 무너질
넘으면 넘어질 분단의 벽
이제는 열리리라 이제는 만나리라
금강호에 꿈을 싣고 금강산을 오가는데
잠수함 남파시킨 침략근성 왼말인가
늦기 전에 만나야할 내 부모 내 형제
겨례여 이젠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우리 모두 한 마음 한 뜻 되어
한 맺힌 어제의 역사를 청산하고
민족이 하나되는 통일을 위해
넘으면 넘어질 그벽을 헐자
1999년 6월 통일을 기원하며
맨주먹 함섬으로 민족이 하나되어
일제를 쫒아내고 조국 광복 찾았건만
적화 통일 야욕으로 화려 강산 초토 되고
무수한 희생으로 침략 겨우 물리치자
열강의 흥정속에 세워진
넘으면 침략되는 분단의 벽이 가로 막혀
깊은 한숨 속에 지나온 반세기
흘러간 세월만큼 주름살은 더하는데
혈육의 그리움이 아려움되어
남과 북 지척간에 부모형제 나뉘인체
넘으면 넘어질 분단의 벽 앞에두고
절기마다 밤 지새며 흘린 눈물 얼마던가
넘으려면 목숨거는 분단의 벽
운좋게 넘은 혈육들이
잃어 버린 세월이 하도 설어워
얼싸안고 흐느끼는 눈물
강물되어 흐르고
보는 이 모두 함께 울어 버렸다
세월이 흐르면 풍화되어 무너질
넘으면 넘어질 분단의 벽
이제는 열리리라 이제는 만나리라
금강호에 꿈을 싣고 금강산을 오가는데
잠수함 남파시킨 침략근성 왼말인가
늦기 전에 만나야할 내 부모 내 형제
겨례여 이젠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우리 모두 한 마음 한 뜻 되어
한 맺힌 어제의 역사를 청산하고
민족이 하나되는 통일을 위해
넘으면 넘어질 그벽을 헐자
1999년 6월 통일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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