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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이오영의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코스타리카 편

코스타리카-----

2018년 2월 1일 -13일, 지구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자연으로 이루어진 코스타리카를 다녀 왔다. '코스타'와 '리카'를 합쳐서 지어진 코스타리카, 콜럼버스가 이곳을 상륙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이곳이 바로 아름다움의 극치라 감탄해서 지어졌다는 "코스타리카".
이곳은 나비가 많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여기저기 많은 자연폭포가 눈에 띠었다.
나이가라나 다른 지역의 유명한 계곡속의 자연폭포의 웅장함에 비할수는 없지만 그런대로 심심산중에 쏟아져 내리는 자연 폭포가 눈길을 끌고 있었다.

관광객을 유치하기위해 설치해 놓은 계곡과 계곡을 연결하는 수십개의 출렁 쇠줄다리가 이색적이었다. 이다리를 건너 계곡을 건너가려면 스릴을 느낄수 있었다.
마치 지난날 젊은 군생활시절 특수 유격훈련을 받기 위해 외줄타기 장애물을 통과 하던 때를 떠올리게 했다.

활화산이 지금이라도 불을 내품고 쏟아오를 것 같은 뜨거운 나라, 얼마전 까지만 해도 불을 내 품어 주위 마을을 뒤덮어 엄청난 피해를 주었다는 ? 산정상의 화산지대를 중심으로 지금은 관광 도시가 형성되어 있었고, 천연 온천으로 유명하다. 
전쟁을 걱정할필요가 없어 군인이 없다는 나라이다.  사진 참조 (여행기는 추후 쓰기로)



계곡을 가로 지르는 쇠줄 다리(출렁)



자연숲이 우거진 사이로


석양의 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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