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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이오영의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쿠르스- 바하마 편 쿠르스 바하마편 한백회가 계획하여 추진했던 이번 쿠르즈 여행은 그동안 각자의 삶에 쫒기어 서로 격조했던 3형제의 만남의 기회로 삼기 위해 두 아우 이곳 필라에서 금년에 Re-tire한 KY부부와 한국에 살고 있는 막내 SY부부와 함께 했다. 이렇게 해서 우리 일행은 모두 23명의 구릅여행이 된것이다.크르즈가 바하마에서 정박중 지역 투어에 참여 했었는데 비용이 1인당 50불씩이었다. 구릅여행으로 여행사로 부터 Benefit을 받은돈을 모두 지불하고 우리일행은 지역 투어에 나섰다. 후진국의 거리를 한바퀴 들이브하고 돌아온 정도의 투어가 되어 기분이라 별로 였다. 우리 구릅은 친목을 위하여 저녁 식사를 특별히 서비스받는 식당에서 즐겼다. 그리고 야행사 측에 배려로 별도 Empty Room을 배려 받아 한백회끼.. 더보기
코스타리카 편 코스타리카----- 2018년 2월 1일 -13일, 지구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자연으로 이루어진 코스타리카를 다녀 왔다. '코스타'와 '리카'를 합쳐서 지어진 코스타리카, 콜럼버스가 이곳을 상륙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이곳이 바로 아름다움의 극치라 감탄해서 지어졌다는 "코스타리카". 이곳은 나비가 많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여기저기 많은 자연폭포가 눈에 띠었다. 나이가라나 다른 지역의 유명한 계곡속의 자연폭포의 웅장함에 비할수는 없지만 그런대로 심심산중에 쏟아져 내리는 자연 폭포가 눈길을 끌고 있었다. 관광객을 유치하기위해 설치해 놓은 계곡과 계곡을 연결하는 수십개의 출렁 쇠줄다리가 이색적이었다. 이다리를 건너 계곡을 건너가려면 스릴을 느낄수 있었다. 마치 지난날 젊은 군생활시절 특수 유격훈련을 받기 .. 더보기
발칸반도 편 이오영의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발칸 반도를 찾아서(작업중) 2016년 3월 28일, 여행일이 다가왔다.3월이 가고 4월의 계절적인 봄은 찾아왔지만 날씨는 아직 아침저녁으로 제법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파고든다. 이런 계절에 적절한 옷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무엇을 입을까? 망설이다 아무래도 여행 중엔 편리한 옷차림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가벼운 스웨터에 주머니가 많이 달린 조키를 걸쳐 입고 나섰다. 여행 전에 이것저것 정리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출발 2시에 맞추어 늦지 않게 집결지(한아름)로 달려가니 벌써 일행들이 거의 다 도착하여 관광버스 승차를 완료한 상태였다. 이번 여행은 발칸 반도일대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젊은 층이 주를 이루고 약간 명의 장년층(내 또래)의 부부가 섞여 37명이나 되는 대 집단이다... 더보기
나이가라(2015년 북미주 ROTC 총회) 더보기
미국의 국립공원 더보기
페루를 가다(제 7편/마지막편) 앞 6편에서 계속 페루를 가다 (제7편) "물개섬”으로 이동 아침 6시 ‘세라톤 호텔’을 출발 '물개와 물새들의 고향인 물개섬'으로 향했다.늦은 시간엔 바다의 파도가 심해 일찍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다.‘가라파고스’라 불리는 물개 섬에는 수천의 각종 물개와 수천의 물새들이 서식하고 있는 그들만의 천국이다. 이곳엔 펜귄도 볼 수 있다는데 원래 펜귄은 남극이나 북극같이 추운 지역에 생존하고 있는 동물과에 속하나 이곳 바닷물이 찬 관계로 펜귄이 서식하고 있다는 것이다.그 섬으로 가기 위해 우리는 3시간 가량 버스로 달려 부두에 도착, 다시 보트를 이용 1시간 가량 바다속으로 이동 해야 한다.물개 섬으로 가는 도중 우리는 ‘Lima’의 번화한 거리를 감상하고 길옆으로 전개 되는 사막의 평야를 감상할 수 있었다. .. 더보기
페루를 가다 (제 6편)-푸노로 가는길 다음은 페루를 가다(5)에서 계속 “푸노”로 가는 길(6) ‘훌리아카’에서 ‘포노’로 가기위해 시내를 벗어나는 동안 좁은 도로엔 3륜 자전거(인력거), 봉고차, 일반 차량 등이 뒤범벅이 되어 무질서 하게 혼잡을 이루고 있었다.그러나 시내 길을 벗어나 교외로 나가자 도로가 3차선으로 바뀌면서 시원 하게 뚫려있었고 그 도로 옆으로 드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었다. 평야는 농작물을 재배하기 위해 구역별로 나눠진 흔적은 있으나 농작물은 보이지 않고 잡풀들이 우거져 있었다. 이따끔 방목으로 보이는 소나 양들이 한가로히 풀을 뜯고 있는 모습들이 보였다.이렇게 드넓은 들판은 한때 감자와 옥수수를 심던 평야였지만 땅이 거칠어지면서 농작물을 경작 할 수 없게 되자 점점 버려는 들판으로 변하고 있다 했다.‘홀리아카’에서 ‘푸.. 더보기
페루에 가다(제5편) 페루를 가다 (4)에서 계속 페루를 가다(제 5편) “탐보이 마챠(Tambomachay) 그리고 켄코(Q'enqo)”를 둘러 보다. 아침 8시 호텔을 나와 해발 3,765 m 고원지대에 '푸카푸카라’ ‘잉카제국의 목욕 터가 있는 ’탐보이마챠(DeTambomachay)’를 찾아 가기로 했다. 해발 3,765m ‘탐보이마챠(DeTambomachay)’ 입구에서 이곳역시 고원 지대라 산에 오르기 힘든 사람은 버스에 머물기로 했다.뉴왁 공항에서 사고당한 아내의 친구는 쉴새 없이 움직이는 여행 일정에 고통이 더해 가는 모양이다. 지금까지 내색하지 않고 일정에 잘 따라 주고 있었다. 그러나 이곳은 걷어 올라가는 데가 많다보니 어쩔수 없이 일행을 따라 나서지 못하고 버스에 대기 하고 있기로 했다.그러나 여행에서 이런.. 더보기
페루를 가다 (제4편) 앞의 제 3편에서 계속 페루를 가다 (제 4편) “마추비추”를 찾아서 계속 이렇게 높은 고지에 건축된 잉카 제국의 유적지에는 15세기 스페인으로부터 멸망당하기 전까지 170채여의 주거지 와 2000명이상의 잉카인들이 생활했을 것이란 추정이 근래에 발굴된 각종 자료에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잉카시대 마추비추지역에 샘물을 공급하던 장소(태양신전 옆) 문자가 없던 시대라 기록이 없어 정확한 사실을 입증할 수는 없다지만, 노르웨이 학자 ‘하이에르’주장에 의하면, 1431-71 yr. 잉카제국의 가장 명성을 떨쳤던 제 9대 황제 ‘Pachakute(이름을 쉽게 발음하기 위해 ’삐까번쩍‘이라고 소리를 내라는 안내의 농담에 한바탕 웃음)의 여름•겨울 별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만들었을 것이라는 주장과 이곳을 만든 목적은.. 더보기
페루를 가다(제 3편) 앞(제2편)에서 계속 페루를 가다(3편) '마추비추'를 찾아서 이나라에선 국내선 기차를 타는데도 줄을 세워 일일이 ID 카드를 대조하고 있는 것이 조금은 성가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신변 안전에 대한 세심한 주의를 하고 있는 페루 당국의 모습이 좋았다. 기차를 타기전에 주위의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찍고 기차에 올랐다. 마추비추로 가는 기차 역전 계곡 앞에사 기차가 마추 비추 입구까지 달리는 동안 또 안델스 산맥의 계곡이 신비스러운 모습 들이 어지럽게 시야를 스쳐 간다.지나는 계곡 산등성이에는 밑에서부터 상당히 높은 데까지 계단식 밭을 만들어 농작물을 경작하고 있던 흔적들이 보였다.계단식 밭에는 주로 감자와 옥수를 재배 한다는 데, 감자는 이 나라가 세계의 제 1생산지란다. 이번 여행 중에 식당에서 제공하는.. 더보기
페루를 가다(제2편) 페루를가다 "원숭이 섬"에서 계속 (제 2편) 대 간첩 작전 1시간 정도 정글의 원숭이 관광 투어를 마치고 캠프로 돌아와 간단히 저녁 식사를 했다.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었으니 저녁 맛이 날 리 없었다. 안내는 플래시라잇을 지참하고 부두로 모이라고 했다.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라는 단서도 부쳤다.야간 보트 놀이를 나가자는 것이다. 대 간첩 작전 출동 준비 완료(?) 이제 곧 어두워질 텐데 깜깜한 밤중에 아마존의 붉은 흙탕물에서 보트 놀이를 하자니--? “야간 대 간첩 작전이라도 하려나?” 여기저기서 농담들이 들린다.아마존 밀림에 웬 간첩이 있겠느냐 마는 깜깜한 강에 플래시를 들고 나오라 하니 군에 갔다 온 사람들은 그런 상황을 연상하기에 족하다는 이야기다. 하여튼 캄캄한 밤에 바람도 쐬고 강 주 변도 보자.. 더보기
페루를 가다(제1편 ) 이오영의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남미의 페루를 가다.(제 1편) 여행기 앞에 부치는 글(1) 국토가 1,285,216 Km2로 남미에서 3번째 큰 나라, 한반도 남북을 합쳐 7배나 크다는 나라, 13세기부터 1532년 스페인에게 멸망당하기 까지 콜럼비아, 에콰도루, 아르젠틴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을 장악하여 찬란한 잉카제국을 형성 명성을 떨치며 문명을 꽃피우었던 나라 페루...그러나 아쉽게도 잉카 문명은 문자가 없어 정확한 역사 기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페루의 인구는 3000만 명으로 그중에서 1/3인 1000만이 수도 Lima에 살고 있다한다.이 나라 국민 연소득 6천불의 열악한 편이지만 광활한 영토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개발 도상 국가에 속한다. 대한민국과 2012년 남미에서 칠레 다음으로 2번째 F.. 더보기
오래곤, 포틀랜드 1일 관광기 오래곤 포틀랜드 1일 관광기 2013년 9월 6-8일 머리말 필자는 지난 9월 6-8일 포틀랜드 에 다녀 왔다. 목적은 한백회 참석이지만 오랜만에 옛친구들을 만나고 아내와 포틀란드일대를 돌아 볼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 되었기때문이다. 현지에 도착해 보니주로 서부지역의 전현직회장들이 대거 참여한 포틀랜드에 동부에서도 열성파들이 많이 참석하여 자리가 돗보였으며 머무는 동안 국승구 서북미 연합회장과 박승걸이사장의 세심한 주의를 기우린 흔적을 엿볼 수 있었다. 토요일 낮시간은 참석자 희망에 따라 골프조와 관광조로 나누어 즐길 수 있었다. 우리 부부는 관광조를택했다. 이번엔 골 프대신 관광지를 둘러 보고 싶은 생각에서다. 필자는 지금까지 3번째 오래곤을 방문했지만, 항상 회의 때문에 호텔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바.. 더보기
파나마운하를 가다(완) 본 여행기는 2013년 5월 하순부터 필라지역 한국 일보일간지 매주 수요일판에 연재되고 있으며, 이오영의 Blog(oylee.tistory.com)에 전면 게제했습니다. 이오영의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파나마운하를 가다 1. 여행기에 앞서 2013년 4월 21일오전 10시, 금년에는 파나마 운하를 중심으로 Cruise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국민적 저항에 부딫혀 한반도 운하의 꿈을 접는 아쉬움을 안고 둘러 보았다는 파나마 운하일대를 필자도 직접 보고 느껴볼 예정이다. 우리가 타고 갈 Cruise는 놀웨지안 펄( Norwegian Perl)이다. Cruise가 마이아미 항구에서 출발하고, LA로 돌아 오기 때문에 필라에서는 양쪽으로 항공기를 타고 가고 오는 번거러움이 있지만 이렇게 귀찮은 과.. 더보기
북유럽, 덴마크 편 이오영,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덴마크(Denmark) 편 Denmark의 수도, 코펜하겐(Copenhagen)을 향하여 노르웨이 Bergen 공항에서 덴마크로 가기위해 첵크인이 끝나자 지금까지 안내하던 Miss.정이 "앞으론 더이상 여행 가이드를 하지 않게 될것이다"라며 우리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32세 아직도 미혼이라는 꽤나 도전적이고 영리한 그녀는 “왜 나같은 사람을 데려가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익살을 떨기도 했었다. 일행중 중매서겠다는 제의에 “그런말은 100번도 더들었다”고 자연스럽게 받아 넘기는 안내양이다. 한번도 지켜준적이 없는 관광객의 허풍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 모양이다. 그러나 필자는 그녀가 좋은 남자 만나 속히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 더보기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노르웨이편 *노르웨이 편 오슬로를 찾아서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까지는 500Km거리에 6시간 정도 대륙을 횡단하는 긴여정이다. 오늘은 어제 300Km 정도 드라이브 해온 거리보다 짧은 200Km정도의 거리라고 하나 약 세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오슬로 연하는 도로 양편으로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전나무와 상나무같은 늘푸른 침엽수와 잡목들이 함께 빽빽히 들어서 시계를 차단하고 있었으며, 바로 도로 주변에는 이름을 알수 없는 잡초가 긴 목을 내밀어 윗부분에 보라빛의 종을 달아놓은 듯한 뭉치 꽃들을 피우고 있었는데 마치 초롱꽃처럼 아름답게보 였다. 노르 웨이 국경지내 초원 지금 우리가 향하고 있는 노르웨이는 스칸디나비아 반도 북서쪽으로 길게 늘어선 유럽에서 가장 넓은 나라로 국토 중앙과 남서부가.. 더보기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스웨덴 편 1) 스웨덴(Sweden), 스톡홀름 편 스웨덴은 북동쪽으로 핀란드, 서쪽으로는 노르웨이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인구는 9백만으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가장 큰 나라이다. 국기는 청색 바탕에 노란색 십자가로 되어 있으며, 기후는 대부분 온화한 편, 북쪽지역의 겨울에는 암흑을 경험할 수 있고, 여름에는 단기간 백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다. 넓은 광야와 자연이 풍부한 나라이기도 하며 핀란드 보다 1시간 늦은 시차를 갖고 있다. 스칸디나비아 국경을 넘나드는데는 아무런 규제가 없다. 같은 나라의 도시와 도시를 넘나드는 식으로 국경이 Open 되어 있다. 필란드에서 크루스로 스웨덴으로 입국하는데도 마찬가지이다. 안내가 구입하여준 쿠르스 Ticket을 받아들고 국내를 운항하는 선박에 오르듯 각자의 짐을 끌고 선박에.. 더보기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제1, 핀랜드편 이오영의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여행기) 보통 스칸디나비아를 말할 때는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를 말한다. 그러나 핀랜드를 포함 시키는 사람도 있다. 필자는 이번에 위 4국의 수도를 중심으로 유명지역을 돌아보고 왔다. 따라서 이번 여행기는 1) 핀란드의 헬싱키 편 2) 스웨덴의 스톡홀름 편 3) 노르웨의 편 4) 덴마킁의 코펜 하겐 편 등의 순으로 여행기를 연재 하고자 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xxxxxxxxxxxxxxxxxxxxxxxxx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오영의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1) 핀랜드, 헬싱키편 2011년6월25일, 기다리던 북유럽 여행일이 다가왔다. 서울 출장에서 돌아와 다시 긴여행을 떠나기엔 건강상 좀 무리란 생각이 들었.. 더보기
베트남, 사이공 탐방기 베트남 탐방기 베트남 의 역사적 배경 개괄 베트남은 1975년 이전에는 전선 없는 전쟁을 치루며 몸살 하던 나라로 우리나라와는 역사적 배경이 너무나도 닮은 나라이다. 고대부터 외세 열강의 각축장이며 한때는 침략자의 속국의 신세로 전락했다가 독립을 찾았었던 나라, 남 과 북으로 분단되어 동족간의 피 비린내 나는 죽고 죽이는 전쟁을 치르던 나라였다는 것을 비롯하여 생활 풍습 까지 우리나라와 너무나도 닮은 점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달리 3모작이 가능할 정도로 기후가 좋아 농산물과 지하자원 등 각종 자원의 풍부 하지만 오늘날까지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베트남 지도 이 나라는 지형적으로 동남아시아 반도의 동쪽 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늘어져 국토의 해안선 길이가 3,260Km에 .. 더보기
이집트-편(3) 이오영의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이집트 편 아래 슬라이드 쇼는 이집트 박물관에 진영되어있는 중요 자료들입니다. 이집트를 찾아서 2009년 2월 15일, 8일간의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마치고 이제부터 이집트 관광길에 오른다. 이집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 나라에 대해 개괄적으로 알아 보았다. 이 나라의 기원을 구석기 시대로부터 찾고 있으나 분명한 것은 약 BC3200년 전 부터 고대 이집트 가 시작 된다는 것이 정설로 이 시대에 남 이집트 20개 북 이집트 22개로 나뉘어 이집트의 문명을 탄생시킨 신의 시대가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이 시대에 현대인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불가사이 한 피라미드를 만들고, BC1580년경에 새로운 제국을 건설하여 파라오를 정점으로 군사, 문화, 예술의.. 더보기
요르단 - 편(2) 이오영의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여행기, 요르단-편 이스라엘-편(1)에 이어 요르단-편(2) 입니다. 다음 슬라이드 사진 다음에 기행문이 있습니다. 슬라이드 요르단으로 가는 길 이제 우리는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마치고 요르단으로 가기위해 이스라엘의 벳산 국경을 넘어야 한다. 이곳에서 출국 수속은 각자 $27의 출국요금을 지불 하는 수순으로 간단히 마칠 수 있었다. 출국 수속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여성 안내가 우리를 요르단 국경 출입국 관리소 대기실로 안내했다. 요르단 국경, 출입국관리소 이번에는 요르단 입국 수속을 위해서다. 출입국 관리소 대기실은 작은 규모로 깨끗한 편이었으나 텅 비어 있었다. 그곳에는 여권을 점검하는 유리 창구를 통하여 한두 명의 직원이 의자에 길게 앉아 쉬고 있는 것이 보였으나 우.. 더보기
이스라엘 편(1) 이오영의 더 넓은 세계를 찾아서 이스라엘 편 성지순례의 마음으로 (서언) 이번 여행은, 성지순례를 통하여 믿음의 경지를 한층 높이는 계기로 삼고, 95%가 사막인 이집트가 나일 강을 중심으로 찬란한 고대 문명을 꽃피울 수 있었던 이유를 현지에서 직접 보고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서 이번 여행에 참석하게 된 것이다. 여행 편의상 성지 순례 코스가 역으로 되어 있어, 기행문을 쓰는데 헷갈리는 부분이 없지 않지만 여행 코스대로 보고 느낀 것을 기록하고자한다. 참고로 마음 설 례이며 준비 했던 여행 D day가 가까워 오자, 때마침 가자지구와 이스라엘의 전쟁이 일어나 그 위험이 고조되고 있어 여행 자체가 거의 취소 될 번했으나,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을 기점으로 양국이 극적인 휴전으로 여행을 예정대로 진행할 .. 더보기
여행기- 이오영의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여행은 미지의 세계를 찾아 “그곳에 서려 있는 인간 삶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그리고 “거대한 자연이 인간에게 암시하는 우주의 섭리”를 나름대로 터득하고 이를 생활에 활력소로 승화 시키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 또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여행기의 목록이 뜹니다.. 더보기
한국의 동해안 주문진 아래사진은 2008년도 동해안 주문진 해안 전경입니다. 슬라이드 쇼와 일반 사진으로 간추려 놓았습니다. 슬라이드 쇼 일반 사진 더보기
캔쿤 골프및 마야 문명 발생지 탐방 다음은 2010 년 1월, 멕시코 칸쿤 골프 및 마야 문명 발생지 관광 사진을 간추린것입니다. 스라이드 쇼 일반 사진 더보기
스페인 ,폴트칼, 모로코 편 이오영의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모로코편 슬라이드 폴투갈 편 슬라이드 스페인편 슬라이드 스페인, 폴투갈, 모로코 편(2007년 4/20-30일) 우리부부는 금년여행 코스를 모로코, 스페인, 포르투갈에서 유명한 도시를 중심으로 리스본-세비야-카사 부랑카-탕혜르-그라나다-마드리드-발렌시야-바르셀로나를 택했다. 이번에는 필라 공항대신 뉴왁 공항에서 오후 8시 15분 출발 예정인 컨티낸털 항공기를 이용하기로 하여 일행이 한국 그로서리 고바우 주차장에 집결하여 함께 공항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미국과 리스본과 시차는 5시간, 비행시간은 6시간임으로 다음아침 현지 시간으로 8시경에 목적지인 폴투갈의 수도 리스본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번 여행엔 비교적 연로한분들이 동참하고 있었지만, 평상시에 모두들 젊게 사시는 .. 더보기
서 유럽편(런던, 파리, 밀라노) 아래 슬라이드 쇼 다음에 사진을 곁드린 여행기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오영,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서 유럽 편(런던,파리,제네바,밀라노), 2008년 4월 이번 여행은 서유럽의 일부인 런던, 파리, 제네바를 거쳐 이태리 밀라노에서 필라로 돌아오는 6박 7일의 일정을 시작하기 위하여 2008년 4월 24일 오후 8시 30분 필라 공항을 떠났다. 여행을 위해선 가기 전에 처리해할 일들로, 돌아 와서는 밀린 일 들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부산을 떨게 마련이다. 우리부부는 유럽을 외곽으로부터 돌아보고 난후에 가까운 영국의 런던과 프랑스의 파리를 천천히 돌아보기 위해 미루다보니 주위 분들 대신 외지 분들과 함께 여행해야 했다.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사람은 여러 경로를 통하여 만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 더보기
동유럽 편(취리힐,독일,오스트리아,헝가리,폴란드,체코) 해당사진은 추후 올리 겠습니다. 이오영,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동 유럽 편 (2006/4/23-5/4) * 본 여행기는 2006년 6월부터 50회에 걸쳐 “주간 필라” 주간지에 연제 된 내용입니다. 순 서 1. 서언- 필라에서 스위스로 2. 스위스, 취리힐에서 첫 일정을 가. 취리히, 종교 개혁의 발원지, 윈스터 대성당의 ‘쯔빙글리’를 찾아서 나. 스위스, 루체른의 카펠교를 찾아서 다. 스위스, 알프스의 영봉 필라투스에 오르다 3. 독일 퓌센, 노이슈바인스타인(백조의성)을 찾아서 4. 오스트리아, 모찰트의 고향 “찰스(짤스) 부르크” 가. 음악회에서 “원더풀” 나. 오스트리아 찰스부르크의 미라벨 정원, 게트라이테 거리 등의 명승지 *찰스브르크 대성당, *모찰트의 발자취, *요새 호헨 찰스브르크 다. 오.. 더보기
이탈리아 편(로마, 바티칸,나포리,시엔나, 밀라노 등) 2005년 6월 이오영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이탈리아 편 목 차 1.파리를 거처 로마로 *2.로마는 이탈리아의 영원한 수도 *3.로마 제국의 흔적 *4.콜로세움을 찾아서(사2) *5.진실에 입에서 결백을 증명하라 6.지하무덤 카타콤페 7.바티칸 박물관 *8.성 베드로 성당 *9.스페인 광장(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곳) *10.트레비분수대에서 *11.세계미항 나포리를 찾아서 *12.산타루치아 기념탑과 누오보성 *13.화산재에 갇혀 있던 도시 폼페이를 찾아서(사2) *14.돌아오라 소렌토로-- *15.카프리를 찾아서(사2) 16.불로장생 약수터(아콰산타 공원)를 찾다. 17.폰토디 포도주 공장 견학 18.시엔나를 향해서 19.시엔나의 두오모 성당은-- *20.캄보광장을 찾아서 *21.피렌체를 찾아서 *22.기.. 더보기
러시아 편( 1. 모스코 & 2. 성 피터스버그 ) 「이오영의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러시아 편 이번 러시아 여행은 전 세계 각국에서 “9평회”(9기 민주평통 회장단)회원 부부 15커플이, 2004년 6월 1일 부터 8박 9일 까지 일정으로, 한때 철의 장막으로 가리 워 진 구 쏘련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여행을 추진한것이다. 본 여행기를 “모스코 편과 성 피터스버그 편”으로 나누어 여행안내자의 설명과 현지에서 구입한 여행 자료를 바탕으로 필자의 여행 소감을 정리해 본다. 다음 슬라이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을 간추려 놓은 것으로 슬라이드 다음에 여행기를 써내려 갔다. 1. 모스코바 편 2004년 6월 1일, 아침 6시경 자리에서 일어나 꾸려놓은 짐을 점검 했다. 짐은 간단하게 꾸렸는데 휴대 가방을 합쳐 3개가 되었다. 우리부부는 지난 3월 그리스와 터키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