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방안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한

재외 동포 네트워크 구축 방안

1. ⌜개 요⌟

⌜거주국에서의 한인 사회의 정치력신장을 위한 동포사회의 네트워크 구축 방안⌟
을 설명하기 전에 전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우선 본제와 연관이 있는 몇 가지 사항을 검토하고자 한다.

⏍ 한인 Network 와 정치력의 정의

△ Net Work 란 ⇨ 한반도 + Diaspora(모국인구의 10%)

△ 정치력이란 ?

⏍ Net Work 추진 발자취

⏍ 현 동포사회의 정치 현주소

△ 다음 # 3 참조

⏍ 한인 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한 Net Work 고려 범위

⏍ 재외 동포의 네트워크 구축 방안

⏍ 기타 문제점과 해결책

위와 순으로 설명 하기로 함

2. ⌜재외 동포 네트워크 와 정치력 정의⌟

⏍ 의 의
△‘재외동포 네트워크 = Diaspora 를 하나로 묶는 System’

* 한민족 네트워크 란 ⇨ 한반도 + Diaspora(한반도인구의 10%)

△ 정치력 = 주류 사회(Main Stream) 영향력 행사 정도

* 경제력+네트워크의 Man Power+정치인

+법조계(검•판사)+임명직관료+전문인의 진출 정도와 비례.

⏍ 네트워크 추진 발자취 요약

△ 2002년 세계한민족 공동체 재단(총재 김덕룡의원)

△ 재외동포네트워크포탈사이트(이사장 권병현대사)

△ 180개 한인회 중심 on•off 네트워크 구축(미주 한인회 총연합회/19대)

⏍ 네트워크 범위

△ 모국 본토와 재외동포를 연결

△ 700만 재외 동포

△ 미주한인 사회

△ 재외국민 선거권 부여와 한인사회에 파생되는 부작용-별도연구

△ 네트워크의 정의

넓은 의미의 한민족 Network란, 모국의 국민들과 해외에 Diaspora(흩어져있는 민족개념)되어있는 700만 재외 동포들을 필요시에 언제라도 한데 연결시킬 수 있는 System을 의미한다.

△ 네트워크 추진 발자취 요약

여러 기구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다음 3 기구에서 추진하고 있음을 소개한다.

* 모국의 정치인 김덕룡의원께서 2002년 10월 8일 ‘세계한민족 공동체 재단’(총재 김덕룡)을 창립하여 재외동포 네트워크를 위해 괄목할만한 다방면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2001-03년 권병현 동포재단이사장께서도 재단의 중점 사업으로 ‘재외동포 네트워크를 위한 포탈사이트’를 구축하고 해외 한민족 네트워크를 추진했었으며,

* 2001-03년,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제19대 회장 이오영)가 중점사업으로 동포재단의 공조체체로 미주 ‘지역 한인회를 거점으로 on • off 네트워크’를 구축한바 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 네트워크 범위

원칙적으로 재외 동포들의 현지 정치력신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방안은 국내외 정치영역을 함께 고려하여 연구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 이유는 2007년 ‘재외국민의 선거권을 제한’하는 선거법이 헌법 재판소의 “헌법 불합치”로 판결로 사실상 위헌 판결을 받음으로 국회와 정부에서는 ‘2012년부터 재외 국민들에게 제한적 투표권을 허락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재외국민들에게 선거권이 부여되면 이를 바탕으로 피선거권까지 포함한 참정권을 확대 요구하는 거센 운동을 전개하리라는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재외국민 선거권 부여는 양날의 칼과 같은 것이어서 잘쓰면 득이 되지만 잘못쓰면 해가되는 것으로 이에따른 한인사회에 파생되는 부작용은 만만치 않으리라 예상된다.

이점에 대해선 당리당략을 떠나서 신중하게 연구 되어야할 사안이다.

3. ⌜재외 동포사회, 동포 정치인 진출 현황⌟

⏍ 현재 재외 동포들의 현지 정치 참여 수준 ⇨ 미약

⏍ 현재 거주국의 동포 정치인 현황(요약)

△국가별 현황(아래 자료는 2007년 제 1차 정치인 협회 창립시에 수집된 자료로 당시 참석치 못한 정치인이 상당 수 있으것으로 추정되며, 앞으로 해가 거듭 할 수록 더많은 동포 정치인이 탄생할것임)

* 하와이지역 자료는 현지 언론인을 통해 입수

* 국가별 재외동포 현 정치인(사법 및 임명직 행정관료 포함).

◯ 미국 ⇨ * 연방 상•하원의원: 0(CA:김창준 전연방하원의원1)

* 주상원의원: 1 (WA: 신호범의원/OR: 전 임용근 주상원의원)

* 주하원의원 1 (OR: 임용근의원/WA: 전 신호범 주 하원의원)

* 시의원 7 (강석희:CA/어바인, 최석호:CA/어바인, 김신희:WA/쇼어라인, 박영민(WA/훼더럴 웨이시, 조재길:CA/세리트스, 최용식:NJ/레오니아, 허영은:NJ/리틀폴수,

* 교육위원 2(CA: 제인 김/샌프란시스코, 박영근:PA/화잇마시카운티)

* 공무원 및 임명직

-보건소장 1 (조정현:NJ)

-컴미셔너 및 자문위원 8-10여 명 - 오래곤주3(이준성, 곽성국, 김병직)

푸로리다 1(김 스프링스턴/힐스보로카운티),

TX 2(김우진:킬린/이화자:킬린)

WA 1(마혜화:와싱톤 주),

PA 1

◯ 하와이 ⇨ *대법원장 1; 문대양(10년임기 말중), *카운티 시장: 헤리 김(2텀 말), *주하원의원 2(실비아 장 룩크(8선에 도전)/새론하(여)(재선도전))

*고급관리직 : 엔 정-경제개발 국장

◯ 일 본 ⇨ * 참의원 1(박진훈/비례대표•민주당)

◯ 캐나다 ⇨ * 시의원 1(장재영: 세인트존)

◯ 오스트랄리아 ⇨ * 시의원 1(권기범; 스트라스필드) ^

* 노동당 비서 1(하준수)

◯ 부라질 ⇨ * 주의원 1(김흥기: 상파울로)

◯ 러시아 & 주변국가 ⇨

* 하원 부의장 1(사하송화국(Republic Of Yakutia):김알렉산드르비치)

* 부 주지사 1(불로그라드 주)

* 러시아 연방 하원의원 1(장류보내르)

* 레닌 그라드 주 브이보르그시 부시장 1(최알렉)

* 투바공화국 경제부장관 1(정세르게이)

* 타스켄 주 의원 1(황스타니슬라브)

* 타스켄 시 의원 1(김세르케이)

◯ 중 국 ⇨ * 제 9기 전국인민대회 대표위원 1(정인갑:공산당)

* 제 10기 전국 인민 정치 협상회의 위원 1(김만)

* 중화서국 처장 1(정인갑 - 공산당?)

4. ⌜정치력 신장과 재외 동포네트워크, 상호 관계⌟

⏍ 동포네트워크 ⇨ 정치력 신장

◯ 정치력 신장 이란 ?

☛Main Stream 에 영향력 행사능력 의 향상☚

⇩ ⇧

⏍ Access&Incorporation - 연결 및 조화

⏍ Representation -정책결정 대표로서 참여

⏍ Subject/ Sovereignty - 주류 시회의 주체

정치력신장이란 주류사회의 일원으로 자연스러운 “연결 및 조화(Access&Incorporation), 정책결정의 참여(Representation), 주류사회의 주체(Subject/ Sovereignty)”로 성숙됨을 의미한다.

◯ 정치력 신장이 필요한 이유?

⏍ 영향력 향상으로 이민정착(이민 1세)및 권익보호

⏍ 한인 대변자 및 Leader 배출

⏍ 정치참여 및 정책 결정

⏍ 정치력부재로 불이익 초래 사례 3가지:(뉴욕, 필라델피아, L.A.폭동)

⏍ 모국 정치와 동포사회 - 추가 연구

지금까지 재미동포 사회는 이민자들로 구성된 한인 들이 나름대로 부지런함과 도전 정신으로 이민정착의 기초를 다지며 뿌리를 내려가고 있다.

현재 세계정세는 무서울 정도로 변하고 있다. 이민사회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이민초기에 이민 정착을 위한 뿌리를 내리는 과정에서 권익을 지키기 위해 정치력 신장이 필요했다면, 이제는 한인 이민사회의 권익신장을 초월한 민족의 결집된 힘으로 한민족 시대를 열어갈 Main Steam 의 주체로 거듭 나야 한다.

그래서 거주국의 발전에 기여하고, 조국세계화의 든든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한인사회의 괄목할만한 정치력 신장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가 지난날 미국에서 정치력 부재로 일어난 다음 몇 가지 아픈 사례를 통하여 앞으로 이와 같은 사례가 재발 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 하는 계기로 하자는 의미로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사 례 1

1989년도로 기억된다.

어느 날 뉴욕 부르크린 Church Street에서 한인 청과상점에서 흑인이 들어와 사과하나를 절도하여 나가는 것을 종업원이 이를 뺏으면서 일어난 사건이다.이를 빌미로 인종 편견을 갖고 있는 흑인 과격 주민들이 동원되어 한인들을 이 상점문을 닫게 할 목적으로 피켓을 들고 영업을 방해하며 집단 시위와 갖가지 횡포를 부리기 시작했다.그렇게 압력을 가하면 쉽게 주인이 상점 문을 닫고 그 지역을 떠날 줄 알았으나 한인주인은근 1년간 공포에 떨면서도 과격주민들과 맞서서 외롭게 투쟁을 했다.만약 이 투쟁에서 한인가게가 문을 닫게 되면 이들의 횡포는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근 한인 가게로 확산 되어 한인들이 그 지역에서 더 이상 가게를 운영하기 힘들어지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되는 것으로 한인들은 우려하고 있었다.

주위의 한인들은 성금을 갹출하여 이 주인에게 생계비를 지원하며 끝까지 버틸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이 사건은 당시 뉴욕에서 뿐 아니라 미전역에 ‘애플사건’으로 회자되었던 사건이었다.
당시 한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그러한 방법이 최선이라 생각 했다.

관활 지역 시의원들은 정당한 한인 피해자의 호소는 외면하면서 절도로 원인을 제공하고 부당하게 영업을 방해하는 주민들의 편에 서서 이들을 부추기기까지 하는가하면, 치안당국의 미온적인 태도 또한 이 나라가 과연 법치 국인가 의심할 정도로 한인들을 경악케 했다.

결국 1년여 만에 주인이 주민들에게 사과하고 그들이 요구하는 숫자의 지역주민을 고용하는 조건을 비롯하여 몇 가지 불리한 요구 조건을 수용하기로 하고 겨우 사태를 수습할 수 있었으나 그가 받은 심적 물적 타격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것이다.

이 사건으로 한인 사회의 정치력 부재를 실감케 하면서 우리사회의 정치력신장을 절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위급상황에서 끈끈한 동포간의 온정을 확인 하는 계기도 되었다.

*사례 2

1992년 8월 필라델피아 시내에서 ‘웨스트웨스트’라는 한인 델리가게에 흑인 강도가 들었다. 강도가 상점에 침입하여 돈을 요구하며 주머니에서 무기를 꺼내려는 순간 상점 주인의 호신용권총은 불을 뿜었고 범인은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정당방위 차원에서 범인을 사살한 것이다.

그러나 알고 보니 범인의 주머니엔 권총대신 Box Cutter만 나오자 문제가 발생되었다.
Box Cutter를 권총으로 오인하여 사살한 것이다.

결찰수사 결과 정당방위로 결론이 나서 주인은 무사 했지만 흥분한 일부 주민들은 막무가내였다.
역시 텃세 강한 주민들은 ‘Korean Go Home’을 외치며 장기간 피켓을 들고 가게 앞에서 집단시위로 영업을 방해하여 더 이상 영업을 할 수 없었다.

그런데 투표권을 의식한 그 지역 시의원마저 주민들 편에서 행동하고 있었다.
이들은 한술 더 떠서 그들은 뉴욕사건을 상기 시키면서 평소에 감정이 있는 상점이름을 들먹이며 한인 상품 불매 운동을 전 필라지역으로 확산하려고 조직적으로 유인물을 뿌려가며 주민들을 선동하기 시작했다. 뉴욕사건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필라지역 한인동포 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다.

다행히 당시 필라 한인회에서 평소 시 고위 관계관들과 지역 불락캡틴을 비롯하여 발언권이 있는 지역 목사들과 오랫동안 두터운 유대강화가 있었던 관계로 이사건은 2개월여 만에 겨우 잠재울 수 있었다.

이 경우는 어느 정도 한인사회가 소속사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케이스 이다.그러나 주인은 결국 그 가게를 문을 닫고 떠나야 했다.

*사례 3

1992년4월29일 LA 근교 S. Central지역의 Canton시에서 백인경찰이 흑인(라드니 킹) 폭행 범을 검거 하는 과정에서 심한 구타와 폭력을 사용하는 것이 공개되자 흑인들이 인종차별이라 항의 하며 폭도로 변하여 폭동을 일으킨다.

그런데 폭도들은 엉뚱하게 LA 올림픽 가를 비롯 인근지역일대의 한인 상가를 주로 공격 불태우며 강탈과 절도를 자행한다. 이것이 이른바 ‘4.29 LA폭동’사건이다.

방위군과 해병까지 출동하여 4-5일 만에 진압은 되었으나 이 폭동으로 인해 한인 4명이 사망하고 수백 만 불의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는 막대한 손실과 후유증이 엄청났다.

그러나 당시 현지 지역 정치인중 누구도 한인 입장을 대변해 줄 사람이 없었다. 그렇다고 한인사회가 나서서 시의회나 시정부에 확실하게 도움을 요청할 평소 네트워크가 너무 미약했었다.
기존정치인들은 자기 민족의 이익만 대변할 뿐 한인들의 억울한 호소에는 귀를 막고 있을 뿐이다.

자구책으로 한인 상점주인 스스로가 목숨을 걸고 호신용 무기와 몽둥이를 꺼내 들고 폭도의 침입을 방어해야 했던 절박한 상황에 피해자들은 발을 구르며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했다.

추후 한인 희생자 복구를 위해 모국과 미주동포사회의 따뜻한 온정이 답지하고 있었지만, 우리는 차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자구책으로서 정치력 신장이 필요한것이다.

이들은 백인한테 당하고 한인한테 화풀이를 한 셈이다. 그이유가 무엇일까? 동포 사회는 평소 지역주민들과 유대강화 부재와 동포사회의 정치력부재를 절감하면서 정치력신장이 얼마나 절실하고 시급 한 것 인가를 뼈저리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재발방지와 신속한 대처를 위해서는 평소에 동포사회의 한인들을 하나로 결집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정치인, 시정부 및 치안당국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 하면서 우리를 대변할 동포정치인 들을 내세울 수 있는 정치력 신장을 서둘러야 하는 것이다.

5. ⌜미주 동포사회 네트워크의 중요성⌟

필요성(목적) - 지구촌에 거주 하는 한인동포 사회를 하나로 연결함으로서 민족의 동력을 결집케 하여 각국에서 조속한 "한민족 시대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조국의 세계화"에 일조할 뿐아니라 "한상의 거점으로 활용 함으로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데 중요 역활을 감당할 수 있는 역활을 감당 하기 위해.

⏍ 700만 재외동포 네트워크 ‘중요성’ ⇨ ‘미주 동포사회’ = ‘기타 동포사회’

⏍ 미주 동포 네트 워크의 중요성

- 미국은 이민의 나라

- 우리 한인 동포가 재외동포의 35%에 해당하는 250만이 살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의 무역상대국으로 1위인 나라

- 지구상에서 실제 영향력이 있는 나라

- UN 본부가 있어 열강의 대표들이 집결되어있는 나라

- 조국 대한민국과 혈맹으로 맺어진 나라

- 네트워크 거점이 거이 확보되어 있는 나라

⏍ 재외 동포 네트워크 = 미주동포 네트워크 + 기타국가 동포네트워크

* 타민족과 배타적이 아닌 우호적인 관계 및 적절한 조화 유지, 바탕 *

*지구촌 어느 나라에 가있던 우리 동포들은 소중한 인적 자원임에 틀림없다.

700만 동포들을 한 번에 네트워크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국가 별 정책(현지실정법)에 걸림돌이 될 경우 문제가 된다.

*미국의 경우, 한인들은 1902년 102명의 사탕 수수밭 이민을 시작으로 106년이란 세월이 흘렀다지만 실질적인 이민의 역사는 1970년 대 이후 3-40여년의 짧은 이민역사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주의 한인은 700만 해외 동포의 35%에 해당 하는 250만이라는 막대한 숫자로 팽창하여 거대한 민족 집단으로 미주 50개주에 흩어져 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정치 분야 에는 미약한 위치에 머무르고 있는 수준이다.

*미주 동포사회 네트워크가우선해야하는 이유는,

미국은 사실상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일 뿐 아니라 세계열강의 중요국가들이 상주하는 UN대표부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 나라에서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은 우리스스로의 권익은 물론 세계화로 지향하는 모국의 세계화에 일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효율적인 재외 동포사회의 효과적인 네트워크 방안은 무엇인가?

6. ⌜재외 동포사회의

On, Off Line Net work System 효율적인 구축 방안⌟

☛ 네트워크 기본준비

⇩

⏍ 거점 확보 ⇨ * 기존 한인단체 있는 곳 - 거점으로 활용

⇨ * 기존 한인단체 없는 곳 - 새로운 거점 구축

⇩

동포 분포도 파악 및 연결방법 모색

☛ 네트워크 구축 방안

⇩

거 점

⇩

Cell

1) Direct Line Net Work System

Control Tower(Political Action Committee-가칭)’설립

⇩

‘미주 한인 포탈사이트’구축

⇩

On&Off Line 필요한 부분 선별하여 네트워크

⇩

시민권자(동포)/재외국민 구분

이것은 네트워크를 관장할 상설 기구로 ‘Control Tower(Political Action Committee-가칭)’를 설립이 필요하며, 이 기구 안에 ‘한인 포탈사이트’를 개설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자는 것이다.
시민권자와 비시민권자를 구별하여 현실 정치참여에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2) 유관(동질성) 단체 별 Net Work System

⏍ 기존 한인 단체 (미국동포사회기준)

현항파악 ⇨ 한인회,민주평통,경제인(상공인)협회,각종 친목 단체, 종교기구및 단체(기독교&불교),

(거점) 체육회,식품협회,세탁협회,의류협회,언론인협회,각종동창회,각종문화단체, 각종취미단체+YouthOrganization,

⇩ +KASCON(Korean American Students Conference) 등

⇩

⏍ 단체별 특성에 맞게 조직 강화 ⇨ 각 단체 활성화 지원 및 상호 협조

⇩

⏍ 각 단체별 회원 중심

네트워크 구축 ⇨ 단체별 네트워크 자료 관리 유지 및 Up To date

⇩

⏍ Control Tower 구축 ⇨ 자료 관리 유지 및 Up to date

⇨ 적절한 활용 : 별도 규정

같은 목적으로 결성된 동질성의 동포단체나 기구를 활용 단체별 네트워크 체계를 갖추자는 것이다.

타국에서도 나름대로 거점이 될 한인 기구가 있겠지만 미주의 경우, 미 50개주에 180개 이상의 한인회가 자생적으로 조직되어 동포네트워크에 훌륭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직능단체 친목 및 취미단체, 동창회 그리고 종교단체 등 수많은 유관단체들을 거점으로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네트워크의 창구가 될 단체들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직을 재정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실제 활동하는 단체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하는 것이다.

3) 종교별 Net Work System

⏍ 기독교 ⇨ 교회 & 교인

⏍ 불교 ⇨ 절 & 불 신자

⏍ 기타 ⇨ 종교인 단체

기독교-동포사회의 한인 교회는 동포사회 발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도 동포 사회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종교 집단이다. 그리고 현재 미국의 경우, 한인 교회 수는 약 4천여에 달하고 있어 한인이 거주 하고 있는 곳이면 한인교회가 있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이다.

불교-불교는 교회보다 뒤 늦게 미주 동포사회에 안착하기 시작했지만 현재 미국의 경우, 절의 수는 100여개에 달하는 많은 수의 절을 중심으로 한인 불교 신자가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다.

기타 종교 -

상기 종교별로 소속된 신자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할 수 있다면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에 괄목할만한 효과를 얻을 것이다.

4) 차세대(Youth Group) Net Work System

⏍ 차세대의 중요성

⏍ Youth Group 발굴 및 지원 + 네트워크 구축 협조

⏍ KASCON(Korean American Students Conference) 지원 및 활용

⏍ 동포 네트워크에 중추적 역할 하도록 의식 고취

차세대들은 우리 미래를 짊어 질 동량들이다. 이들이야 말로 미국 정치에 입문하여 우리의 권익을 대변할 소중한 인적 재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민 1세는 차세들이 모국은 물론 거주국의 지도자로 진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협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특히 우리의 꿈나무 한인 대학생들에 기대하는바가 크다.

미주의 한인 대학생들은 작게는 그들의 소속 대학을 중심으로, 크게는 전 미주 지역의 대학생을 함께 네트워크 하여 건전한 구릅활동을 하고 있다.
지금 한인 사회는 이들 조직을 기성세대의 조직과 이들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가 필요하다.

한 예로 재미 한인대학생 중심의 조직 중 괄목할 만한 대학생 단체로 *KASCON(Korean American Students Conference)를 들 수 있다. 현재 그들은 해마다 미 전국을 돌며 1,000명에 가까운 대학생들을 포럼에 동원 하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Speaker로 한인 정치인, 학자 등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을 초청 Conference를 개최하여 정치, 사회, 문학기타 새로운 이슈를 소재로 대규모의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하여 그들의 지성을 넓히며 앞으로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있는 모임으로 알려 졌다.

그들은 2009년에 23번째 컨퍼런스(KASCON23@gmail.com)를 필라델피아 UPenn에서 준비하고 있으며 이는 매년 지역을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모국의 정부와 기성세대는, 이들의 모임을 이들만의 행사로 끝나도록 방관하지 말고 이들을 적극 지원하여 이들이 한인사회에 보다 큰 관심을 갖도록 의식을 일깨워 한인의 정체성을 지키며 주류사회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동포 네트워크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도록 해야 한다.

5) 해외 한인사회, 민주 평통 Net Work System의 가치

⏍ 민주 평통은 헌법기구로서 한인사회(한인회)발전에 협조 기구로서 역활을 감당 해야한다는 올바른 인식 제고,

⇩

⏍ 자체 네트워크로 활성화 ⇨ 성실한 한인회 협조기구로 기여

⇩

⏍ 품위유지와 능동적 활동으로 인식제고 ⇨ 통일 운동 + 동포사회 발전에 밑거름 역활

⇩

⏍ 자문위원들의 자질 향상

해외 민주 평통자문위원 협의회만큼 체계화 되어 있는 한인 단체도 없다.
물론 모국의 헌법 기구이기 때문에 이에 걸맞게 조직 되어야 함은 당연하다.

이들은 모국의 평화 통일을 위해 소속사회의 통일의지 결집 및 역량신장, 동포사회의 화합과 단결에 기여하고, 한인사회의 권익 과 정치력 신장을 위해 나름대로 봉사하고 있다.
한인회와 업무가 중복 될 때에는 공명심을 버리고 한인회를 지원하는 협조 단체로 역활을 수행하여 동포의 신임을 받도록 해야한다.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성격상 직접 정치에 관여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평통 기본 임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함으로서 위상을 제고 시킬 수 있고 부수적으로 한인사회의 정치역량신장의 토양을 마련하는데 일조해갈 수도 있는 것이다.

보다 기술적으로 연구한다면 재외 동포 네트워크에 평통이 상황에 따라 선도적 역할을 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 된다.

네트워크는 자문위원 전•현직모두 동참 할 수 있도록 연구 되어야 한다.

한번이라도 평통자문위원으로 성실하게 봉사한 인사들을 그대로 방치할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조국에 관심을 갖도록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한인사회 구심으로 동포가 화합 단결할 수 있도록 성실한 협조 단체로 거주국에 인식될 수 있어야 한다.

6) “세계한인 정치인 포럼”과 협조 체제 구축

⏍ 세계한인 정치인 포럼 - *세계한인 정치인 상호간의 친목과 단결,

⇩ *지위향상, 정치력신장, 차세대정계입문 기틀마련,

*공동 번영을 추구, 모국과 거주국 발전 이바지함

⏍ 재외 동포네트워크를 위한 협조 체제 구축

⇩

⏍ 재외동포네트워크의 ‘Control Tower’(Political Action Committee-가칭)

로 활용 할 수 있는지 연구 (?)

2007년 9월 20일 서울 워커힐에서 ‘세계한인 정치인 포럼’ 이란 세계 한인 정치 단체가 탄생했다.

이들은 이날 포럼에서 지구촌에 Diaspora된 한인사회의 유능한 인재를 찾아 거주국의 주류 사회정치에 참여시키는 길잡이가 되고, 한인들의 권익과 정치력 신장에 적극 기여하면서 궁극적으로 소속국과 모국 발전에 기여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제 2차 포럼은 금년(2008년) 9월 27일 서울에서 다시 개최하기로 준비 중에 있다.

아직은 초기단계의 수준이지만 앞으로 발전하여 정치인 네트워크를 통하여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에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바 이 조직을 재외동포네트워크 구심인 ‘Control Tower (Political Action Committee-가칭)’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여부도 심도 있게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

7) 네트워크‘Control Tower(Political Action Committee-가칭)’는 어디에 ?

성공적인 네트워크를 위해서는 분명한 구심점이 있어야 한다.

⏍ 구심점 = 별도 “Control Tower(Political Action Committee-가칭)”구축

⏍ 동포재단, 세계한민족 대표자회의,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평통 ⇨ 역할 분담 및 접목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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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의 전폭적인 지지나 공감대가 필수*

-어디에 Control Tower를 두던 동포사회의 전폭적인 지지나 공감대를 얻지 못하면 실효를 거둘 수 없게 된다.

-기존의 기구를 활용하여 적절한 ‘역할 분담’ 체제를 구축하면 효율적이라 생각 된다.

-재외 동포네트워크는 각국의 한인회 총연합회(또는 한인 총연합회)에 정치력신장을 위해 회장의 임기와 관계없이 '상설기구'로 가칭 'Political Action Committee'(위원구성:네트워크에 참여 하는 단체장 또는 여기서 추천한자) 를 두어 네트워크를 전담하도록 하고

-각국의 네트워크룰 종합하는 'Top Political Action Committee가칭'을 두어 이를 관리하는 방안으로 연구 되어야한다

8) 네트워크의 합리적인 활용 방안

⏍ 별도 활용 규정을 만들어 운영

⏍ 개인 중심적이고 산발적인 정치모금 활동에서 탈피

⏍ 동포사회 권익신장 지원

⏍ 동포사회 대변 또는 정책결정에 일조 할 수 있는 정치인 발굴 지원

네트워크도 어렵지만 네트워크 되어 있는 조직을 관리 유지 활용하는 것은 더 어렵다.
개인적인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추진하던 개인적이고 산발적인 정치모금 활동과 지원방법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같은 한인이라고 무조건 지지할 것이 아니라 소속 사회에서 비난받지 않는 인격과 능력을 겸비한 정치가나 정치 지원자로서 주류 사회에 인정받고 진정으로 한인 사회의 입장을 대변해주거나 반영할 수 있는 인사들을 내세워 이들을 집중 지원해야 한다.

이의 선정은 가칭 “Political Action Committee”(가칭)에서 규정에 의해 집행 되어야 한다.

9) 네트워크 문제점 및 보완책

⏍ 명칭 ⇨ 가칭 Political Action Committee For Net Work / 추가연구

⏍ 한민족 공동체 구축으로 힌민족 시대 창출 ⇨ 재외동포 네트워크 ⇨ 정치력신장

⏍ 예산확보 ⇨ 기금 모금 + 정부 보조 요청

-재외 동포들은 개인의 이민정착과 경제력추구를 위한다는 소극적인 의식에서 벗어나 결집된 한민족 공동체건설로 한민족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다져 함께 네트워크에 동참함으로서 한인사회의 ‘민권신장과 정치력 신장’으로 한인들의 영향력을 높힐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이 파탕이 되어야 네트워크는 성공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예산이 없으면 실현할 수 없고, 정책이 없으면 예산도 없다⌟.

지금까지 재외 동포 정책은 점점 나아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아직은 미약한 수준이다.

세계 속의 대한민국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모국 정부는 700만 재외 동포의 소중한 인적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재외동포 지원정책을 수립하고 이에 상응하는 예산을 책정 지원해야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