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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영의 글과 발언대

이오영의 회고록 (아내의 치마폭을 잡고/이오영의 도전) 아래 글은 2013 년 11 월 4 일부터 수정 작업중. 제목: 이오영의 회고록(아내의 치마폭을 잡고 / 이오영의 도전) 1. 이 글을 쓰면서 ------------------------------------ ---------------- 1 2. 나는 누구인가? ----------------------------------------------- ----- 2 3. 어린 시절의 추억 --------------------------------------------------- 9 1) 추억 -1: 그리운 정옥희 초등학교 단임 선생님 ---------------------- 9 2) 추억-2: 나의 장형, ‘삼영’ 형님이 사다 준 운동화-------------------- 7 3) 북한 의용군으로 끌려간 .. 더보기
필라 한인사 변천(일명- 수레바퀴를 돌리는 사람들) - 1 - 제목: 필라 한인사 (일명: 수레바퀴를 돌리는 사람들) 참고: 필라 한인사 (컴퓨터 글자 싸이즈 “바탕/12”) 저자 - 이오영 (제 14대 필라 회장, 제 19대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총회장, 제2대 세계한인회장 대회 의장) 차 례 1. 서시 --------------------------------------------------------------------- 9 2. 이 글을 쓰면서 --------------------------------------------------------- 11 3. 미주 한인사회의 정착과정 -------------------------------------------- 12 1) 용감한 개척자-이민 1세들 ---------------------------.. 더보기
시련 속엔 하나님의 깊은 뜻이---- 시련 속엔 하나님의 깊은 뜻이---- 지난 2002년 3월 23일경, 부활주일 예배시간으로 기억된다. 그날 세례를 받기위한 젊은 여 성도 한사람의 신앙 간증이 오랫동안 나의 기억에 남아 맴돌고 있었다. 그날 간증한 여 성도는 결혼한 남편 때문에 미국에도 왔고, 연합교회도 나오게 되었다지만 그 성도가 하나님을 확실히 영접하기도 전에 하나님은 그녀에게 엄청난 시련을 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그 성도는 4년 전에 결혼하여 미국에 들어왔다고 하며, 조산으로 체중미달과 신체의 미숙으로 태어난 간난 아이 때문에 좌절 속에 마음 아파하는 심정을 간증하면서 아팠던 기억 때문에 흐르는 눈물로 몇 번씩 간증이 끊기고 있었다.다른 아이들에 대한 언급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 첫 번째 아이가 3개월 조산아가 되었다는 것으로 추정된.. 더보기
66주년 6.25행사 기념사, 영어 및 한글 66주년 6.25행사 기념사, 영어 및 한글여행기,'이오영의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2016.07.09 05:35수정 : 수정(창으로) | (발행)→비공개로 변경합니다 | 관련글(트랙백) | 삭제* 아래 글은 66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및 헌화식에 발표된 향군회장의 기념사(영어 & 한글)입니다. 사진: 기념 및 헌화식을 마친후 기념사진 Good Morning ! Ladies and Gentleman, distinguished guests, and Members of the Veterans of the Korean War, My name is Oh Young Lee. I am the president of the Korean Veterans Association in the Philadelphia reg.. 더보기
한국전 참전 용사 헌화식 인사말 Good Morning! Ladies and Gentelmen and Distinguished Guests ! My name is Oh Young Lee who is presitent of Korean Veyerans Asso. in Phila., Chapter. Today we welcome and thank our guests from Korea for visiting Philadelphia to participate in today’s Korean War Memorial Wreath Ceremony. I would like to recognize President of the Veterans Association of Republic of Korea, General Sunggook Park. And.. 더보기
66주년 6.25행사 기념사, 영어 및 한글 * 아래 글은 66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및 헌화식에 발표된 향군회장의 기념사(영어 & 한글)입니다. 사진: 기념 및 헌화식을 마친후 기념사진 Good Morning ! Ladies and Gentleman, distinguished guests, and Members of the Veterans of the Korean War, My name is Oh Young Lee. I am the president of the Korean Veterans Association in the Philadelphia region. I’d like to welcome you to the 66th memorial ceremony of the Korean War. I would like to recognize and t.. 더보기
어느 여인의 간증을 듣고, 나의 아팠던 시련의 기억 속으로----" 시련 속엔 하나님의 깊은 뜻이---- 지난 2002년 3월 23일경, 부활주일 예배시간으로 기억된다. 그날 세례를 받기위한 젊은 여 성도 한사람의 신앙 간증이 오랫동안 나의 기억에 남아 맴돌고 있었다. 그날 간증한 여 성도는 결혼한 남편 때문에 미국에도 왔고, 연합교회도 나오게 되었다지만 그 성도가 하나님을 확실히 영접하기도 전에 하나님은 그녀에게 엄청난 시련을 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그 성도는 4년 전에 결혼하여 미국에 들어왔다고 하며, 조산으로 체중미달과 신체의 미숙으로 태어난 간난 아이 때문에 좌절 속에 마음 아파하는 심정을 간증하면서 아팠던 기억 때문에 흐르는 눈물로 몇 번씩 간증이 끊기고 있었다.다른 아이들에 대한 언급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 첫 번째 아이가 3개월 조산아가 되었다는 것으로 추정된.. 더보기
역사의 수례바퀴를 돌리는 사람들 아래 "pdf 화일"은 이오영의 한인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온 이민선구자나 현재도 미래도 지속적으로 수고하시는 숨은 봉사자들에게 드리는 헌화 시로서, 2015년 9월 1일자 필라 지역 한국일보에 게제된 내용이다. 더보기
재외국민 참정권 실시 평가 분석과 대응책(개선책) 제목: 대한민국 재외국민 참정권 시대의 평가분석과 대응책 가) 서언 내년에 치러질 대한민국 제 20대 국회의원 총선이 목전에 그리고 곧 이어 2년 후엔 제 19대 대통령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두 번째로 실시되는 재외국민들의 부재자 투표에 관한 관심이 동포사회에 고조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얼마 전 김무성 새누리당 여당대표가 12여명의 같은 당의 국회의원을 대거 대동하고 미국의 대도시인 와싱톤 DC, 뉴욕, LA등지를 중점적으로 방문하여 동포 지지자들의 대대적인 환영 속에 그 세를 과시하며 당의 정책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돌아갔었다. 2012년, 근 반세기 만에 되찾아 처음으로 실시된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선거에서 재외국민의 투표권 행사결과는 재외동포.. 더보기
아내의 치마폭을 잡고 제목 : 아내의 치마폭을 잡고 작업중 더보기
과연 통일은 대박인가? 과연 통일은 대박인가? 이 오 영 ●통일교육위원 ●미주희망포럼 ●전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장 * 아래글은 1/2/14:필라 한국일보에 기고 됨 1. 서언 한 반도는 1945년 일제로부터 광복과 함께 외세에 의한 분단을 시작으로 1948년 남북이 각각 정부 수립으로 분단의 고착이 시작 되자 1950년 6월 25일 김일성의 적화 양욕에 의한 남침으로 국군 및 유엔군의 전사 및 사망 178,569명 부상 555,022명, 포로 및 실종 42,769명등 776,360명 그리고 민간인 인명피해 학살 사망, 부상 및 납치 행방불명 등 총 990,968명의 막대한 희생자를 낸 후에 1953년7월 27일 외세에 의해 정전협정 체결된 이후 현재의 남북으로 분단된 상태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70여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민족.. 더보기
<긴급> 필라델피아지역 영사관 유치 추진을 위한 발기대회 "필라지역 영사관 유치 추진위원회 결성"다음은 2013년 9월 30일 "필라지역 영사관 유치 추진위원회 결성"을 위해 필라 및 인근지역 현직 단체장 과 지역 각 언론사 대표들 33명(95%인 )이 대거 참석하여 창립 총회(제안 설명 포함)를 개최하고 장권일 평통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함.다음은 발기 총회 일연의 과정을 정리한 것입니다. 참석자한인회장단 회의 회장 조도식, 한인회장 송중근, 평통회장 장권일, 교협회장 박등배, 목사협회장 김성철, 남부 뉴져지한인회장 함채환, 중앙 펜실바니아 회장 나광열/ 이현재, 몽코메리한인회장 김향진,미주 대한체육회장 장귀영, 변호사협회장 김경택, 미주희망포럼필라지회장 김만기, 재향군인회장 장영록, 6.25참전회장 이상익, 월남참전회장 하동환, 필라문무회장 이건상, 필라.. 더보기
2012' 재외국민선거 평가와 과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제18대 대통령선거 재외국민선거 평가와 과제 1. 분석 평가 개괄- 1972년 중단되었던 재외선거 제도는 2007년 6월 헌법재판소의 헌법 불합치 판결로2009년 2월 공직선거법 개정을 거쳐 2012년 제 19대 국회의원 총선거 및 제 18대대통령 선거를 세계110 개국 의 164개의 대한민국 공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처음으로 실시 되었다. 750만 재외동포중 재외국민선거권자는 총2,233,000여명 (중앙선관위의추산)으로 집계되었다. 이번 실시된재외선거는월 40년만에*2012년 4국회의원(총선)을, *동년 12월 대통령(대선) 을 직접 선출하는 헌법에 부여된 잃었던 기본권을 다시 찾아 행사 할 수 있었다는 역사적 의미를 갖게 된것이다. 투표율은 제 19대 총선이 전체 선.. 더보기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에 관한 우리의 입장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에 관한 우리의 입장 무릇 한나라의 국민의 안녕과 행복은 어떻한 외부 침략으로 부터 국가의 평화가 위협받지 않는 튼튼한 방위체제에 만전을 기할때 가능하다는 것은 역사를 통해 이미 잘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제주 서귀포시 강정 마을에 해군기지 구축은 한반도의 남방항로를 보호하고 강력한 대양해군 육성에 필요한 미래 지향적인 방위 기지로 전략적인 차원에서 벌써 구축되어 있어야 했던 것이다. 강정마을의 해군기지 건설은 이념의 문제도, 정치적인 문제로 비화 해서도 안되고 오직 국가 안보상의 문제인 만큼 현재 해군 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것을 적극 환영하며 다음과 같은 미주 필라 민주 평통협의회의 입장을 밝힌다. 1. 우리는 제주강정마을을 제주도는 물론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위한 전략.. 더보기
이번 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우리모두 보다 큰 관심을 ----- 이번 대통령 선거에 우리모두 보다 큰 관심을 ----- 전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장 이오영 이제 미국대통령선거와 함께 모국의 대통령 선거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미주동포들은 밝은 내일을 위하여 발빠르게 미국시민권자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여 이땅위에 우리의 권익을 찾고 , 재외국민은 모국 대통령 선거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권익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재외국민의 모국 대통령선거 참여율은 앞으로 모국의 재외동포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됨니다. 그러나 작금의 미주 동포사회는 재외선거제도가 남의 일처럼 생각하여 냉냉한 분위기 입니다. 재외동포들은 본 재외부재자 선거권을 다시 찾기 까지 한인회 관계자들이 근 40여년을 투쟁끝에 어렵게 얻어낸 것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결국 헌소 제기로 2007년 재외국민.. 더보기
필라델피아 “종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에 부쳐 필라델피아 “종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에 부쳐 미주희망포럼 대표 이오영 전미주 한인회 총연합회장 얼마전 뉴져지 지역 공원에 건립된 “일제 강점기의 종군 위안부 기림비” 를 필라지역 일본인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백악관에 철거를 상신한 파렴치한 행위에 대응하여 미주희망포럼을 비롯하여 뜻있는 인사들이 이의 부당함을 같은 방법으로 백악관에 탄원하도록 범동포적 캠패인을 버렸으나 탄원 마감 기일이 너무 촉박하여 일본인들의 청원 보다 적은 수로 집계되어 정보력과 단결력이 필요 하다는 교훈을 얻고 이를 만회하기 위하여 필라지역에 종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추진 하자는 여론이 동포사회에 싻트기 시작했다. 필라 한국일보(사장 안병민)는 이번 분위기를 주도하여 동포사회를 집결시키는 역활을 톡톡히 해냈다. 한국일보는 사고를 통.. 더보기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보존 서명운동 참여 촉구 제목: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보존 서명 운동에 참여 합시다. 미주 희망포럼 회원 및 조국을 사랑하는 동포 여러분! 재외 동포의 한사람으로 지역 사회는 물론 조국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베풀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 일본군 종군 위안부 기림비를 놓고 재미 한일 외교 대결에서 한인들이 완패를 눈앞에 두고 있는 실정이다” 이것은 필라 델피아 한국 일보 2012년 7월 11일자 신문이 동포사회와 조국을 걱정하여 대서 특필한 기사내용 중 일부분 입니다. 현재 미주에는 뉴져지 필리세이즈팍 시립도서관, 뉴욕 낫소카운티 아이젠 하워공원 등 2곳에 “일제에 유린 당한 20만명의 위안부란 이름으로 강제 징집당해 상상을 초원한 인권 유린과 인류에 대한 잔혹한 인권 침해를 결코 잊지 말라”는 문구.. 더보기
새누리당, 재외 선거 제도 개선 제의에 대한 나의 의견 총선 당시 새누리당 박비대 위원장의 재외 동포정책 발표에 이어, 총선이후 이상일 당 대변인을 통해 재외 선거 제도 개선 법개정을 내놓는 등 새누리당의 재외 동포정책에 발빠른 대책을 보면서 느끼는 바가 크다. 한나라당 당시 총선을 앞두고 총리실 민간인 사찰과 증거인멸을 위해 청와대가 직접 지시했다는 양심선언에 이어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 한나라당 모 국회의원 보좌관의 선관위 디도스 공격 이란 전대 미문의 악재를 만나면서 한나라당은 사면초가가 된다. 한나라당은 자구책으로 비대위를 구성하고 박근혜 전 대표를 비대위원장으로 전면에 내세워 당의 위기를 극복하는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한나라당은 지난 민정당 말기 시절 당이 위기에 처해있을때 박전 대표가 천막당사에서 당을 구해 낸 적이 있었다. 여성의 몸으로 영국으로 .. 더보기
미주희망포럼 전국 창립 발대식 대표인사 미주희망포럼 대표 인사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안년하십니까? 이렇게 만나 뵈어서 반갑습니다. 오늘 이자리에는 제가 평소 존경하는 심윤종 이사장님, 김영도 상임이사님, 조장식 이사님께서 멀리 한국에서 부터 참석해 주셨고, 또한 미주 동포사회 이민 1세로 미 정치에 입문하셔서 한인들의 긍지는 물론 정신적 비주가되시어 선구자적 역활을 감당하심으로 한인 젊은 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어 되고 계시는 신호범 워싱톤주 상원 부의장님과 임용근 오래곤 전 상,하 양의원이시며 현제 세계한인 정치인 협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전 가든 글로브 부시장으로 많은 업적을 남기신 정호영 의원님, 그리고 서영석 라크리센터 시의원께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 하시고 오늘 저희 미주희망포럼 발대식 출범을 축하 해 주시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해.. 더보기
Dear Friend - Saxophone Concert(2011/12) 더보기
재외국민 선거권 연구 고찰 1. 머릿말 내년 2012년 4월11일 국회의원선거(총선)에 실시되는 첫번째 재외 선거에 참여하는 재외동포 '참정권'문제를 두고 국내외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본 미주희망포럼에서는 재외동포에게 옳바른 참정권 상식을 홍보 하기 위하여 현재까지 신문지상에 발표된 자료를 간추려 재외국민 선거권 부여에 관한 역사적 배경과 현 공직 선거법에 의한 재외 국민들의 선거요령 그리고 금년도 본국 국회 국정감사에서 나타난 제외 동포 선거에 관한 제반 문제점을 살펴보고 말미에 미주희망포럼의 입장을 정리해 보기로 했다. 2. 재외동포 참정권과 역사적 배경 1980년대가 들어서면서 다문화가 공존해야하는 미국사회에서 이민 세대들은 한국인들의 민족적 정체성을 어떻게 찾아나갈 것이며 자녀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주어야 할 것인가.. 더보기
독도 영유권 주장,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아래 내용은 2011년 9월 2일 필자가 미주 필라델피아 지역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에 기고한 내용이다. 독도 영유권 주장,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전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회장 이오영 얼마전에 일본 현직 정치인(중의원) 3명이 독도를 한국이 불법 점유하고 있다며 항의 방문을 하려다 공항에서 입국도 못하고 그대로 쫒겨 난일이 있다. 그들은 지금까지 자행했던 억지방법에서 진 일보한 적극적인 방법으로 침략근성을 들어 낸것이다. 일본정치인들의 이같은 침략행위는 독도를 사랑하는 국민과 재외 동포들을 또다시 분노케 했다. 도처에서는 “독도는 우리땅”이 라는 열화 같은 구호가 다시 일기 시작 했다. 그러나 이 주장은 마치 내가 살고있는 나의 집 앞에서” 이집은 나의집”이다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그들이 자극 할때마다 .. 더보기
신묘년에 드리는 인사문 신 년 사 *본 인사는 신묘년(2011) 새해에 국민일보의 요청으로 작성한 동포 들에게 들이는 인사문입니다.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지난 경인년이 역사의 뒤안길로 바쁘게 사라지고, 이제 희망찬 신묘년이 새롭게 밝아 왔습니다. 지난해 후반기 동포 사회는 물론 전 세계가 경제의 불황속에서 어려운해를 보내고 있는중 전세계의 매스컴을 뜨겁게 달구었던 “북의 천안 함 어뢰 공격 과 연평도 포탄 공격 등의 만 행적 도발”로 6.25 남침 이후 한반도가 최대의 전쟁 위기에 쳐하게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국민들의 안보의식이 높아지고, 국내외의 동포들은 북에 도발에 대해 더 이상 인내의 관용을 베푸는 어리석은 일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는 의식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만, 우리는 북의 이와같은 야만적인 .. 더보기
우리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David Oh" 필라델피아 시의원 후원의 밤에 부치는 글 '한민족 시대'를 열기위한 첫 단추를 끼우는 심정으로----. 존경하는 필라 동포 여러분!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오늘 “David Oh변호사 필라시의원 도전”을 후원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참석 해 주신 여러분께 후원 회장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드립니다. 여러분과 저는 이민 1세로서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은 이 땅위에 우리 민족이 안정되고 번영된 이민 정착의 바탕위에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 앞으로 우리 민족이 후대로 이어져 내려가는 동안 이 땅위에 “한민족 시대”를 앞당기는 일입니다. “한민족 시대의 꿈"이라함은 우리 한민족의 고유문화와 정체성을 지켜가며, 민족 특유의 은근과 끈기 그리고 불굴의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경제.. 더보기
미주 총연 제 24대 총회장 선거 개혁을위한 한백회의 정풍운동 기조연설 한백회 달라스 총회 2011년 2월 25일 미주 총연 회장 선거에 임하는 한백회 입장에 대한 회장 “인사 및 기조연설” 존경하는 한백회 회원 여러분 ! 그간도 안녕 하셨습니까? 그리고 반갑습니다. 오늘 이렇게 미주 원근 각지에서 이곳 달라스 회의에 많은 인원이 참석 하신 열정어린 한백회에 회원 여러분에게 심심한 감사와 경의를 드립니다. 특별히 오늘 행사 준비 위원장으로 수고 해주신 김범중 회장님과 국승구 간사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헬렌 장 중남부 연합회장님이하 박순아 달라스 한인회장과 안영호 북텍사스 한인회장님의 따뜻한 환대와 협조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한백회 회원 여러분! 저는 오늘 비장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마 한백회회원 여러분도 저와 다를바가 없을겁니다. 그 이유는 미주 한.. 더보기
2011년 필라 한인회 설 잔치 대회장 인사 필라 설잔치 행사 대회장 인사 Good Evening Ladies and Gentlemen,My name is Oh Young Lee. I am the former president of the Federation of Korean Association in the US. Honorable Mayor of Philadelphia Mr. Nutter, Honorable Washington State Senator, Mr. Paul Shin, (honorable Korean General Council in New York Mr. Young Mok Kim,) Honorary Korean General Council Mr. Baum and all distinguished guests, Welcome to ou.. 더보기
넘으면 넘어질 분단의 벽(통일 시) 이오영의 시(평통 기관지와 평통 필라에 실림) 넘으면 넘어질 분단의 벽 맨주먹 함섬으로 민족이 하나되어 일제를 쫒아내고 조국 광복 찾았건만 적화 통일 야욕으로 화려 강산 초토 되고 무수한 희생으로 침략 겨우 물리치자 열강의 흥정속에 세워진 넘으면 침략되는 분단의 벽이 가로 막혀 깊은 한숨 속에 지나온 반세기 흘러간 세월만큼 주름살은 더하는데 혈육의 그리움이 아려움되어 남과 북 지척간에 부모형제 나뉘인체 넘으면 넘어질 분단의 벽 앞에두고 절기마다 밤 지새며 흘린 눈물 얼마던가 넘으려면 목숨거는 분단의 벽 운좋게 넘은 혈육들이 잃어 버린 세월이 하도 설어워 얼싸안고 흐느끼는 눈물 강물되어 흐르고 보는 이 모두 함께 울어 버렸다 세월이 흐르면 풍화되어 무너질 넘으면 넘어질 분단의 벽 이제는 열리리라 이제는 만.. 더보기
스페인의 전통민속제인 "투우(Plaza de Tors)” 소감기 아래글은 2007년 4월, 필자(이오영)가 스페인 여행시 관람한 투우 관람 소감이다. 사진: 투우장면 스페인은 정열의 나라 또는 투우의 나라로 일컬어진다. 18세기 초까지 스페인의 투우는 주로 마드리드의 “마요르 광장(Plaza Mayor)에서 열렸다. 그러나 1929년 이후 투우의 인기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22,300명 이상 많은 관람객들이 한번에 투우장에 몰려들자 이를 소화할 "라스벤따스라”는 대규모의 투우장을 건립 하였다 . 스페인의 유명 투우사들은 누구나 이투우장에서 가장 사나운 소와 생사를 건 한판 승부를 갈망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스페인 여행에서 투우관람은 예정에 없었지만 투우의 고장에 들렸다가 이를 감상하지 못해서야 말이 되느냐는 의견들이 지배적이어서 안내에게 투우장 예약이 가능한지 확인.. 더보기
최일영 장군 40회 생신에 부치는 글 아래시는 1967년 파월 당시 최일영 비들기 단장 40회 생신에 부치는 축시다. 최일영장군 40회 생신에 부치는 글 별 가루 한 아름 흩어놓은 십자성 디안 골짜기 왕별하나 깃발이 바람에 펄럭인다. 하늘의 뜻이 있어 40년 전 태어나서 풍상의 세월을 거슬러 쌓아간 연륜 어버이 같은 근 엄과 자상함으로 “다이한의 얼을 이 땅에 심어 조국의 명예를 지키는 기상을 세우라” 장병들의 가슴속을 파고들던 장군의 일성은 활화산 되어 멀리 멀리 퍼져간다 이 땅에 건지 단이 현존하는 한 우거진 정글엔 산업도로 뚫리고 아늑히 은하수 뒤 덮인 벌판은 사랑의 등불로 밝아져 가리 지.덕.용. 결정체인 다이한의 왕별 하나 십자성 하늘아래 깃발 되어 나부낀다. 정글 속 그 어디나 그 별 빛 비치는 곳 다이한의 기상 꿈틀대고 하늘을 .. 더보기
미주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방안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한 재외 동포 네트워크 구축 방안 1. ⌜개 요⌟ ⌜거주국에서의 한인 사회의 정치력신장을 위한 동포사회의 네트워크 구축 방안⌟ 을 설명하기 전에 전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우선 본제와 연관이 있는 몇 가지 사항을 검토하고자 한다. ⏍ 한인 Network 와 정치력의 정의 △ Net Work 란 ⇨ 한반도 + Diaspora(모국인구의 10%) △ 정치력이란 ? ⏍ Net Work 추진 발자취 ⏍ 현 동포사회의 정치 현주소 △ 다음 # 3 참조 ⏍ 한인 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한 Net Work 고려 범위 ⏍ 재외 동포의 네트워크 구축 방안 ⏍ 기타 문제점과 해결책 위와 순으로 설명 하기로 함 2. ⌜재외 동포 네트워크 와 정치력 정의⌟ ⏍ 의 의 △‘재외동포 네트워크 = Dias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