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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복 선생의 테너 색소폰 필라 델피아에서 색소폰의 대가 이응복 선생을 만낮다. 그는 미국에오기전에 오랫동안 고등학교에서 음악선생으로 후진 양성을 비롯하여 연예계에서 활약하시다가 필라델피아로 이민오신 후 동호인 구릅을 만들어 색소폰에 관심이 있는 많은 후진들을 지도 하고 있다. 그는 틈틈히 그의 연주곡을 모아 CD로 녹취하고 있는데, 근래에 '모정'이란 제하의 흘러간 한국 가요 15곡을 새로 녹취 발표 하였다. 아래곡은 '문박에 있는 그대'이다. 이곡은 현재 You ToBe에 올라 있는 곡이기도 하다.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내리는 겨울을 좋아 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 더보기
2008' 협의회 자매 도시 제주 방문 2008년, 제 13기 민주 평통 필라협의회 상임고문 이오영은 협의 회장(김헌수)을 비롯한 임원진과 제주를 방문했다, 제주도와 필라델피아 평통 협의회는, 제 9기 당시, 이오영 필라협의회장과 양우철(신철주 군수의 후원)북제주군 협의회장의 주선으로 상호 연례적인 초청 교환 방문과 활발한 문화 등의 교류를 통해 통일 분위기 조성을 확대해 나가기위해 자매 결연을 체결하고 긴밀한 관계를 지속해 오다가 제주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북제주군이 제주시와 합병(제주시 협의회) 됨으로, 13기(회장 김헌수)에서 재 결연 형식의 절차를 통하여 그효력을 지속 하기로 했다. 아래는 재 결연 후, 제주시 협의회의 안내를 받아 제주 지사 및 시장을 방문하고, 4.3호국 기념관을 비롯하여 제주의 명소를 찾아 보는 활동 모습이다. 더보기
서재필 기념관, 참전 용사비, 자유의 종방문 민주 평통 필라 협의회, 서재필 기념관 방문및 6.25참전 기념비 방문 더보기
베트남, 사이공 탐방기 베트남 탐방기 베트남 의 역사적 배경 개괄 베트남은 1975년 이전에는 전선 없는 전쟁을 치루며 몸살 하던 나라로 우리나라와는 역사적 배경이 너무나도 닮은 나라이다. 고대부터 외세 열강의 각축장이며 한때는 침략자의 속국의 신세로 전락했다가 독립을 찾았었던 나라, 남 과 북으로 분단되어 동족간의 피 비린내 나는 죽고 죽이는 전쟁을 치르던 나라였다는 것을 비롯하여 생활 풍습 까지 우리나라와 너무나도 닮은 점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달리 3모작이 가능할 정도로 기후가 좋아 농산물과 지하자원 등 각종 자원의 풍부 하지만 오늘날까지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베트남 지도 이 나라는 지형적으로 동남아시아 반도의 동쪽 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늘어져 국토의 해안선 길이가 3,260Km에 .. 더보기
최일영 장군 40회 생신에 부치는 글 아래시는 1967년 파월 당시 최일영 비들기 단장 40회 생신에 부치는 축시다. 최일영장군 40회 생신에 부치는 글 별 가루 한 아름 흩어놓은 십자성 디안 골짜기 왕별하나 깃발이 바람에 펄럭인다. 하늘의 뜻이 있어 40년 전 태어나서 풍상의 세월을 거슬러 쌓아간 연륜 어버이 같은 근 엄과 자상함으로 “다이한의 얼을 이 땅에 심어 조국의 명예를 지키는 기상을 세우라” 장병들의 가슴속을 파고들던 장군의 일성은 활화산 되어 멀리 멀리 퍼져간다 이 땅에 건지 단이 현존하는 한 우거진 정글엔 산업도로 뚫리고 아늑히 은하수 뒤 덮인 벌판은 사랑의 등불로 밝아져 가리 지.덕.용. 결정체인 다이한의 왕별 하나 십자성 하늘아래 깃발 되어 나부낀다. 정글 속 그 어디나 그 별 빛 비치는 곳 다이한의 기상 꿈틀대고 하늘을 .. 더보기
이오영, 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활동 이오영, 제 9대 민주 평통 필라지역 협의회장으로서 활동 현황 위 책자 내용을 아래 슬라이드로 간추렸습니다. 1) 창간호 (제 1권) 2) 제 2권 작업중 이오영 민주 평통 자문위원으로서의 양력 요약 1. 제 3-13대, 민주 평통 자문위원(제 12대는 제외) 2. 제 7-8대 민주 평통 상임위원 3. 제 9대 필라 협의회 회장 가) 필라 평통 자문회의 지회에서 협의회로 승격 시키는데 중요 역활 나) 북제주군 평통 협의회와 자매 결연 다) 평통 필라 업무활동 보고서 책자 전,후반기 각각 1권씩 발행(종합2권) 라) 홈피 구축(다음대에서 관리 태만으로 폐쇠됨) 이오영의 통일시 넘으면 넘어질 분단의 벽 맨주먹 함섬으로 민족이 하나되어 일제를 쫒아내고 조국 광복 찾았건만 적화 통일 야욕으로 화려 강산 초토 되.. 더보기
미주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방안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한 재외 동포 네트워크 구축 방안 1. ⌜개 요⌟ ⌜거주국에서의 한인 사회의 정치력신장을 위한 동포사회의 네트워크 구축 방안⌟ 을 설명하기 전에 전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우선 본제와 연관이 있는 몇 가지 사항을 검토하고자 한다. ⏍ 한인 Network 와 정치력의 정의 △ Net Work 란 ⇨ 한반도 + Diaspora(모국인구의 10%) △ 정치력이란 ? ⏍ Net Work 추진 발자취 ⏍ 현 동포사회의 정치 현주소 △ 다음 # 3 참조 ⏍ 한인 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한 Net Work 고려 범위 ⏍ 재외 동포의 네트워크 구축 방안 ⏍ 기타 문제점과 해결책 위와 순으로 설명 하기로 함 2. ⌜재외 동포 네트워크 와 정치력 정의⌟ ⏍ 의 의 △‘재외동포 네트워크 = Diasp.. 더보기
아리조나 ARIZONA_EDMMORRICONE2.ANDO See more presentations by oylee | Upload your own PowerPoint presentations 더보기
6살 꼬마의 놀라운 공연 6살 꼬마의 놀라운 공연 동영상 더보기
성씨 본관 총망라 및 성씨 탄생의 비밀 아래 한국 성씨에 대한 자료를 1) "성씨 탄생의 비밀" 2)"성씨 본관 총망라"로 나누어 올려 놓았습니다. 한국 성씨 탄생의 비밀 조선초만해도 성씨있는 양반은 10%뿐이 안되었는데 조선중기 양반계급이 족보를 가지게 되면서 부터 평민들도 각 씨족 별로 구전 해온던 자료에 의하여 족보를 만들기 시작하였고 토착민들은 지역별 연결에 따라 동일 씨족으로 족보를 가지게 되었다. 집성촌을 이루지 못하고 생활한 유랑민이거나 원래 천민은 성씨없이 돌쇠,떡쇠, 개똥이, 삼돌이 등 이름으로만 불리웠는데 조선후기에는 양반들의 도움으로 성 하나 만은 가지게 되었고. 1909년 일제가 민적법 시행시 성씨가 없던 천민들에게 다시 원하는 성씨의 호적을 일제가 주었는데, 그 때 가장 인기 있던 성씨가 흔하면서도 유명한 "김이박 등등.. 더보기
그때 그시절 여기를 더보기
유리와 은아(8.15 미술경연대회 참가) 2010년 8월 15일 한인회 주최 제 65주년 8.15행사 어린이 미술경연대회 유리가 우수상에 입상되다. 다음은 당시 행사장에서 이모 저모. 더보기
미주 한인회 100년 및 총연 25년사(2003년 5월, 발간) "미주 한인회 100년사 및 총연 25년사"(2003년 5월, 제 19대 총연 발간) 참고 사힝: "미주 한인회 100년사 및 미주 총연 25년사" 는 2001-3년 제 19대 미주 총연(회장 이오영,이사장 이준성, 사무총장 박현우, 출판위원장 임보현 당시 동아일보 미주 지사장)에서 심혈을 기우려 출판한 것으로 현재 미주 총연 Website에 실려 있기도 합니다. 본 책자의 내용은 1-2부, 그리고 화보로 분류해 놓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총연 사무처 편집실에서 수집된 자료를 정리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편집 실에서 자료 정리 광경 다운 속도가 느릴 수도 있음을 양해 바라며 본 책자를 원하시는 분은 oylee250@hotmail.com(이오영)으로 연락 주시면 무료로 구하실 수 있습니다. 제 1부 : 미주.. 더보기
한인사회 활동 상세히 보기 1) 이오영의 한인 사회 활동 상세히 보기는 "여기를" 클릭 하세요. 2) 한백회 사이트는 "한백회" 를 클릭 하시기 밟니다. 더보기
9.11 9.11 참사 안 내 2001년 9월 11일 아침 8시 46분, 미국 뉴욕맨하탄 한복판에 우뚝 서있는 무역센타와 워싱턴 DC팬타콘(오전 9시 37분)에 아프칸 탈레반 국제 자살 테러분자들의 항공기 납치후 반인륜적이고 반인도적인 테러 공격을 감행하여 수천명의 인명 피해와 헤아릴 수 없는 재산상의 피해를 입는 사건이 일어 났습니다. 이는 미주에 거주 하는 한인 220만은 물론 지구촌에 거 하는 평화를 사랑하는 온인류에게 경악과 분노를 금할수 없었읍니다. 당시 이오영 제 19대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장은, 사건 직후 발빠르게 유가족을 위로 하는 한편 테러 집단의 만행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 하고, 이어서 총연 사무처에 긴급 구호 대책 본부를 설치하면서 전미주 지역 한인회와 유관 단체에 지부를 설치 하여 인종과 .. 더보기
이집트-편(3) 이오영의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이집트 편 아래 슬라이드 쇼는 이집트 박물관에 진영되어있는 중요 자료들입니다. 이집트를 찾아서 2009년 2월 15일, 8일간의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마치고 이제부터 이집트 관광길에 오른다. 이집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 나라에 대해 개괄적으로 알아 보았다. 이 나라의 기원을 구석기 시대로부터 찾고 있으나 분명한 것은 약 BC3200년 전 부터 고대 이집트 가 시작 된다는 것이 정설로 이 시대에 남 이집트 20개 북 이집트 22개로 나뉘어 이집트의 문명을 탄생시킨 신의 시대가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이 시대에 현대인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불가사이 한 피라미드를 만들고, BC1580년경에 새로운 제국을 건설하여 파라오를 정점으로 군사, 문화, 예술의.. 더보기
현암(최규일)전각가 방문(그는 누구인가?) 전각가 현노 최규일 그는 누구인가? 대학 시절 절친했던 친구 최규일을 오랜만에 찾아 봤다. 그는 대학시절 경제학을 전공 건축 사업가로서 꿈을 갖고 사업에 매진 했었으나, 사업에 실패 실의에 빠져 방황하다가 그는 실의를 딛고 예술가로 대성한다. 한때 그는 전공과는 전혀다른 사진 작가로서, 수석수집가로 상당한 세월을 산천을 벗삼아 유랑자차럼 생활 하기도 했고, 결국 그는 그가 갖고 있는 적성과 잠재력을개발 묵화 와 전각에 달인이 된다. 그는 돌위에 글자와 그림을 새겨 넣는 전각가로 '일도 일각'(한번 돌에 칼을 대면 한획을 마치는 전각법)이란 독특한 전각 법을 터득 하여 문예지에 발표 하기도 했으며, 근래에 그는 도예연구에 빠져있기도 하다. 외모로 풍기는 그의 모습은 마치 금강산에서 바로 하산한 흰머리 수염.. 더보기
중국의 56개 소수 민족 중국 속의 56개 소수민족(중국자료) 중국속의 한민족 더보기
요르단 - 편(2) 이오영의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여행기, 요르단-편 이스라엘-편(1)에 이어 요르단-편(2) 입니다. 다음 슬라이드 사진 다음에 기행문이 있습니다. 슬라이드 요르단으로 가는 길 이제 우리는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마치고 요르단으로 가기위해 이스라엘의 벳산 국경을 넘어야 한다. 이곳에서 출국 수속은 각자 $27의 출국요금을 지불 하는 수순으로 간단히 마칠 수 있었다. 출국 수속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여성 안내가 우리를 요르단 국경 출입국 관리소 대기실로 안내했다. 요르단 국경, 출입국관리소 이번에는 요르단 입국 수속을 위해서다. 출입국 관리소 대기실은 작은 규모로 깨끗한 편이었으나 텅 비어 있었다. 그곳에는 여권을 점검하는 유리 창구를 통하여 한두 명의 직원이 의자에 길게 앉아 쉬고 있는 것이 보였으나 우.. 더보기
이스라엘 편(1) 이오영의 더 넓은 세계를 찾아서 이스라엘 편 성지순례의 마음으로 (서언) 이번 여행은, 성지순례를 통하여 믿음의 경지를 한층 높이는 계기로 삼고, 95%가 사막인 이집트가 나일 강을 중심으로 찬란한 고대 문명을 꽃피울 수 있었던 이유를 현지에서 직접 보고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서 이번 여행에 참석하게 된 것이다. 여행 편의상 성지 순례 코스가 역으로 되어 있어, 기행문을 쓰는데 헷갈리는 부분이 없지 않지만 여행 코스대로 보고 느낀 것을 기록하고자한다. 참고로 마음 설 례이며 준비 했던 여행 D day가 가까워 오자, 때마침 가자지구와 이스라엘의 전쟁이 일어나 그 위험이 고조되고 있어 여행 자체가 거의 취소 될 번했으나,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을 기점으로 양국이 극적인 휴전으로 여행을 예정대로 진행할 .. 더보기
여행기- 이오영의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여행은 미지의 세계를 찾아 “그곳에 서려 있는 인간 삶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그리고 “거대한 자연이 인간에게 암시하는 우주의 섭리”를 나름대로 터득하고 이를 생활에 활력소로 승화 시키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 또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여행기의 목록이 뜹니다.. 더보기
정말 좋은글 ◈ 읽어도 읽어도 좋은 글 ◈ ♣ 읽어도 읽어도 좋은 글 ♣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며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없는 책은 읽으나 마나, 깨달음없는 종교는 믿으나 마나. 진실없는 친구는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없는 사랑은 하나 마나. 마음이 원래.. 더보기
한국의 동해안 주문진 아래사진은 2008년도 동해안 주문진 해안 전경입니다. 슬라이드 쇼와 일반 사진으로 간추려 놓았습니다. 슬라이드 쇼 일반 사진 더보기
캔쿤 골프및 마야 문명 발생지 탐방 다음은 2010 년 1월, 멕시코 칸쿤 골프 및 마야 문명 발생지 관광 사진을 간추린것입니다. 스라이드 쇼 일반 사진 더보기
한국의 무궁화 꽃의 유래 및 터키와 우리민족의 관계 한국의 꽃-무궁화 ▲ 한국의 꽃-무궁화(한화.훈화초) 무궁화에 대한 유래 예로부터 상당히 광범한 지역에 관상수로 재배되어 온 무궁화는 우리 나라에 자생하고 있었으며,우리 겨레의 민족성을 나타 내는 꽃으로 인식되면서 나라 꽃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인이면 누구나 할 것 없이 무궁화가 나라꽃임을 알고 있으나, 그 근거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여러 문헌에는 무궁화가 우리의 꽃임을 명시하고 있으나 국화로 제정된 정확한 근거에 관해서 는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그러나 무궁화가 우리 민족과 연관되어 나타난 것은 역사적으로 그 연윈이 한국시대까지 거슬 러 1만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선군(환인천제)은 만리를 능히 다스려 한소리에 말없이 행동으로 옮겨지니, 즉 여기에 이르러 만방의 백성들이 기약하지 않고서.. 더보기
아마존의 인디오 부족들 ◐ 아마존의 인디오 부족들 ◑ 신의 피조물 가운데 가장 행복한 족속이 이들 아마존의 인디오 부족인 것 같다 풀잎으로 몸을 가리고 산으로 들로 뛰어 다녀도 부끄럽지 않은 하늘 땅 그리고 꽃 가끔은 고민하며 살아야 하는 이곳을 떠나 가식의 옷을 훌훌 벗어 던지고 위 사진은 외부인에게 알려진 한 부족의 모습. 아래 사진은 외부 세계와 일체 접촉이 없었던 부족, 아마존 강 상류, 페루와 부라질의 접경 , 열대 우림 지역의 깊숙한 정글 속에 여섯 채의 공동 가옥을 짓고 생활하는 부족, 지금까지 문명 세계 그 누구도 가 보지 않은 밀림 오지의, 전연 알려지지 않았던 미지의 부족, 최근에야 공중 촬영 되어 이 부족의 존재가 밝혀 졌다. An untouched and unknown Amazonian tribe has .. 더보기
스페인 ,폴트칼, 모로코 편 이오영의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모로코편 슬라이드 폴투갈 편 슬라이드 스페인편 슬라이드 스페인, 폴투갈, 모로코 편(2007년 4/20-30일) 우리부부는 금년여행 코스를 모로코, 스페인, 포르투갈에서 유명한 도시를 중심으로 리스본-세비야-카사 부랑카-탕혜르-그라나다-마드리드-발렌시야-바르셀로나를 택했다. 이번에는 필라 공항대신 뉴왁 공항에서 오후 8시 15분 출발 예정인 컨티낸털 항공기를 이용하기로 하여 일행이 한국 그로서리 고바우 주차장에 집결하여 함께 공항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미국과 리스본과 시차는 5시간, 비행시간은 6시간임으로 다음아침 현지 시간으로 8시경에 목적지인 폴투갈의 수도 리스본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번 여행엔 비교적 연로한분들이 동참하고 있었지만, 평상시에 모두들 젊게 사시는 .. 더보기
편지 편 지 남한과 북한이 선별적이고 극히 제한된 인원의 편지 교환이라고는 하지만, 서신이 교환 되기 시작한다는 기사를 몇일전 신문을 통하여 읽고 나의 가슴 속에는 잔잔한 희망이 일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남북한이 자유로이 서신을 교환 할 수 있는 날이 언제나 올까 막연히 기대 해 보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것 같다. 아주 작은 시작이기는 하지만 꽉 막혔던 남과 북이 물고가 트이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80년대 중반쯤 이였을까 남편이 평통 자문의원으로 임명된 초창기 였던 것 같다. 자문의원의 임무 중엔 평화통일에 대한 건의 사항을 평통 사무처에 올리는 임무가 있는것 같았다. 자문의원으로서 통일에 관한 여러 가지 생각을 정리하여 보고를 준비하던 남편이 내게도 좋은 건의 사항이 있으면 말하라고 했다. 나는 .. 더보기
하얀 봉투 하얀 봉투 올 겨울은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린다. 쌓인 눈이 얼고 채 녹기도 전에 또 눈이 덮히기를 몇번이고 반복했다. 이 추운 겨울, 땅속에서 잠드신 어머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 온다. 벌써 이 세상을 떠나신지 4개월, 미리 귀뜸이라도 해 주시지 86년이나 사시던 이땅을 예고도 없이 그렇게 빨리 떠나 버리신 어머님을 생각하면 생전에 좀더 자상하게 해 드리지 못한 불효함이 죄송스럽다. 모든 인생이 이렇게 예고없이 떠나게 되는 것인가 새삼 느끼면서 오늘의 삶에 더욱 충실해야 겠다고 다짐하게된다. 그간 여러가지 바쁜 일로 떠나가신 어머님의 방을 정리하지 못했다가 지난달 겨우 시간을 내어 어머님이 쓰시다 두고 가신 여러가지 물건들을 정리했다. 하나도 가지고 가시지 못할 물건들을 왜 그리도 많이 뫃아 두셨는지.. 더보기
10주년에 부치는 글 필라 여성회 10주년에 부치는 글 우리 서로 아픈 마음을 나누며 이 고장에 작은 등불 밝혀 보자고 약한 나래 펴 온지 어언 10년 상처받은 사람에게 사랑의 손길을 버려진 사람에게 존재의 소중함을 적은 손길, 정성 모아 감싸자던 여성회 잊혀진 잠재력을 일깨우려 함께 밤을 지새며 닦아 온 지성 무한의 가능성을 향하여 오늘도 어제도 또 내일도 행복의 근원을 잉태했던 태고의 여인상 건전한 사회와 국가의 밑거름이 바로 너였기에 불우한 이웃을 돌보는 보람으로 망울 망울 초롱한 눈들 너는, 10년 20년 해를 거듭할수록 어두움을 밝혀 간다. 1996년 4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