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보존 서명 운동에 참여 합시다.
미주 희망포럼 회원 및 조국을 사랑하는 동포 여러분!
재외 동포의 한사람으로 지역 사회는 물론 조국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베풀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 일본군 종군 위안부 기림비를 놓고 재미 한일 외교 대결에서
한인들이 완패를 눈앞에 두고 있는 실정이다”
이것은 필라 델피아 한국 일보 2012년 7월 11일자 신문이 동포사회와 조국을 걱정하여 대서 특필한 기사내용 중 일부분 입니다.
현재 미주에는 뉴져지 필리세이즈팍 시립도서관, 뉴욕 낫소카운티 아이젠 하워공원 등 2곳에 “일제에 유린 당한 20만명의 위안부란 이름으로 강제 징집당해 상상을 초원한 인권 유린과 인류에 대한 잔혹한 인권 침해를 결코 잊지 말라”는 문구를 넣은 위안 부 기림비가 설치 되어있습니다.
이에 대해 지난달 12일 부터 재미 일본인들은 위안비 기림비 철거 청원서명을 전개하여 현재 3만 2천여명에 달하고 있으나 , 이에 맞서 기념비 보존 청원 서명운동을 벌인 미주 한인들의 숫자는 현재 6731명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이제 청원 서명 마감을 2일 남겨 놓고 있는 시점에서 미주희망포럼에서는 총력을 기우리는 비상 운동을 전개하기 시작 했습니다.
동포 여러분!
우리는 일본인의 한국 영토가 분명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비롯한 역사 왜곡과 그들의 반성할지 모르는 파렴치한 행위에 솟구치는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이에 분연히 맞서야 합니다. 이제 지체하거나 머뭇 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이메일을 받는 즉시 본인은 물론 주위분들에게 확산시켜 함께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백악관 규정에 의하면 청원 서명시작 후 30일 이내에 25,000명이 넘으면 백악관이 공식 입장을 표명하게 되어있습니다. 위안부 기림비 보전 서명 마감일이 12일로 2일 남겨 놓고 있습니다.
아래 백악관 온라인 서명 참여 방법을 첨부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이일먼저 동참 하시기 바랍니다.
이일이 바로 애국의 첫걸이기 때문입니다.
미주희망포럼 대표 이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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