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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영의 글과 발언대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에 관한 우리의 입장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에 관한 우리의 입장

 

무릇 한나라의 국민의 안녕과 행복은 어떻한 외부 침략으로 부터 국가의 평화가 위협받지 않는 튼튼한 방위체제에 만전을 기할때 가능하다는 것은 역사를 통해 이미 잘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제주 서귀포시 강정 마을에 해군기지 구축은 한반도의 남방항로를 보호하고 강력한 대양해군 육성에 필요한 미래 지향적인 방위 기지로 전략적인 차원에서 벌써 구축되어 있어야 했던 것이다. 강정마을의 해군기지 건설은 이념의 문제도, 정치적인 문제로 비화 해서도 안되고 오직 국가 안보상의 문제인 만큼 현재 해군 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것을 적극 환영하며 다음과 같은 미주 필라 민주 평통협의회의 입장을 밝힌다.

 

1.     우리는 제주강정마을을 제주도는 물론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위한 전략적 요충지

로 보고 해군기지 구축을 환영한다.

 

2.     국가 안보상 시급히건설해야할 해군기지 건설을 북에의한 천안함 폭침당시 궤변으로 북의 소행을 인정하지 않으려던 불순 세력들이 이번에는 제주도 해군기지 건축에 대해 중국을 자극한다거나 환경 파괴라는 궤변으로 극력 반대하고 이를 백지화 하려는 몰지각한 행도에 개탄하며더이상 국력을 소모하는 반대운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 한다.

 

3.     해군당국이 추진하는 해군기지 설립 규모는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단순 군사 목적을 넘어서 하와이나, 프랑스 툴롱 또는 호주의 시드니의 군항 같이 대형유람선박이 드나들수 있는 규모의 기지를 건설함으로, 국가안보는 물론 평화의 섬 제주도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전시키는데 일조 할 수 있도록 추진해 줄것을 건의 한다.

 

4.     해군기지 건설을 해적기지로 표현하는 모정당 국회의원 후보(    )의 망언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를 무지의 소치로 관용하거나, 언론의 자유라는 미명하에 포장되어 적당히 끝나는 일이 없도록 이를 반국가 행위 또는 대한민국의 해군을 모욕하는 행위로 강력 위법처단 하라.

 

5.     제주도 남단의 해군기지설립은 중국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이 이여도를 자기땅이라 억지를 펴고 있는 시점에서 중국의 불순의도를 사전에 꺽거나 필요시에 이여도를 적시에 지킬수 있는 전략적 해군 요충지로 더더욱 기지 설림 완공이 시급해진 것임을 알리는 바이다.